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미국 하원은 29일 근소한 표 차이나마 통과될 것으로 예상됐던 7000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법안을 부결시켜 20여년만의 '블랙 먼데이'를 재연하며 세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미국에서는 주가 폭락에 이어 앞으로 월가 전체가 초토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아울러 미국발 금융 위기가 아시아와 유럽 등 주요 경제권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29일 뉴욕 증시는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가 777.68포인트(6.98%), S&P 500 지수는 106.85포인트(8.81%), 나스닥 지수는 199.61포인트(9.14%) 폭락했다. 1987년 10월 이후 최악의 폭락이다. 다우 지수의 이날 하락폭 777.68은 하루 하락폭으로는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 기록은 9·11 테러 공격 직후였던 2001년 9월17일의 684.81포인트였다. 다우 지수는 지난해 최고점에 비해 4000포인트 가까이 빠졌다.
이와같은 美 주가의 계속되는 하락 행진 속에 이제 어려움에 처한 미 지역은행들의 연쇄 도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미 같은 날 소버린 뱅크코프와 내셔널 시티 코프 등 2개 지역 은행의 주가가 60% 넘게 급락했고,피프스 서드 뱅크코프가 36%, 퍼스트 페드 파이낸셜 코프가 44%, 키코프의 주가가 18% 하락하는 등 미국에서 시작돼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금융 위기의 다음 차례가 미 지역은행들의 연쇄 도산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유럽연합(EU),구제금융안 부결 맹비난

피터 만델슨 유럽연합(EU) 통상 담당 집행위원은 세계 경기 침체 해결을 위한 미 정부의 7000억 달러의 구제 금융 방안이 미 하원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  29일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미 하원을 “ 지금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유럽에서는 정치가와 의원들의 이런 무책임한 행동은 생각하지 못한다”고 비난했다.
이어 만델슨은 “EU 집행위원회는 EU의 기관 관리자와 은행, 정부 사이의 협력을 강화하고 신용평가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할 일련의 조치들을 제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미 지역 증시도 전체적으로 11% 하락

캐나다 토론토 증시 역시 지수 낙폭으로 기술주 거품 붕괴 시 기록했던 2000년 10월 이후 8년만에 사상 최대폭인 하락세를 보여,전날 종가보다 6.93% 하락했다.
남미 지역 증시도 약 11% 하락하면서 하루 지수 낙폭으로는 사상 최대폭을 기록했다.
브라질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이날 1997년 10월 이후 최대 낙폭인 9.36%가 떨어졌고,멕시코의 IPC 지수 역시 6.4%,아르헨티나 증시는 8.68%,칠레 증시도 5.50% 하락했다.

아시아증시, 미국發 악재에 일제 하락,엔화 강세

미국 하원에서 사상최대 규모의 7000억 달러 금융구제안이 부결되면서,뉴욕시장이 지난 1987년 10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하는 등 충격을 고스란히 흡수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는 30일 현재 일제히 하락했다. 또 달러화에 대한 일본의 엔화 가치는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증시 투자자들은 미국의 은행과 금융시장의 위기 상황이 지속될 것을 우려하며, 글로벌 신용 위기 상황이 해소되지 않는데 대한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닛케이지수는 4.6% 하락해 3년 만에 최저수준으로,

영국 '스탠다드차타드'의 제러드 리온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경제가 오랜 기간 깊은 침체상황에 빠질 것이란 전망이 가능하다"며 "은행부문의 추가 정리와 정부의 추가 지원이 불가피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가 더욱 둔화세를 보일 것이며 이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동 지역에서의 상품 시장 침체를 불러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印尼 재무장관, "세계 경제 상황 면밀히 주시"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은 이날 미국발 금융혼란이 동남아시아의 최대 경제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내년 경제 상황이 더욱 악화될 위험이 있다."며 세계 경제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세계 금융시장의 불안정이 확산됨에 따라 주식시장에서 10월 한 달 간 공매도를 금지하기로 전격 결정한 바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 JKSE지수는 지난 1월14일이후 지금까지 35% 이상이 하락했다. 유로저널 경제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6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6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1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2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7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9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1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2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5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5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2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40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81
2381 경제 YS·DJ, 화해 위해 다시 손잡는다 file 2008.10.23 1399
2380 경제 전세계 경제 위기,'수출 할 곳이 없다.' file 2008.10.22 1435
2379 경제 중국마저 경착륙 땐 세계경제 '빙하기' file 2008.10.22 1419
2378 경제 ‘구제금융 약발’국제 신용경색 완화 (펌) file 2008.10.22 1352
2377 경제 경기침체로 유가 등 원자재 가격 급락 file 2008.10.22 1458
2376 경제 9월 무역적자 20.6弗,올해 적자 누적 146억 달러 file 2008.10.22 1546
2375 경제 금융위기,전세계 실업 증가 불가피 '좌불안석' file 2008.10.22 1810
2374 경제 글로벌 경제위기,유럽 자동차 산업 타격 심각 file 2008.10.22 1218
2373 경제 국제 신용평가사들,한국 신용등급 현상 유지 2008.10.22 1273
2372 경제 10.29재보선 14곳서 선거‘MB 6개월 민심’풍향계(펌) file 2008.10.15 1335
2371 경제 MB 형 이상득과 MB가신 이재오 권력 싸움‘초읽기’ file 2008.10.15 1424
2370 경제 내년 예산 273조 8000억원‘일자리.성장.복지’최우선 2008.10.08 1238
2369 경제 환율 패닉상태,강만수 "잘못하면 경제위기 올 수도" 2008.10.08 1255
2368 경제 내년 창업 활성화 예산 1조3000억원 편성 2008.10.08 1742
2367 경제 외환보유고 모두 가용액,외채 충분히 커버 2008.10.08 1560
2366 경제 세계 경제내(內) 미국 비중 지난 5 년간 대폭 감소 (펌) 2008.10.01 1434
2365 경제 환율 5 년만에 최고치인 1 달러당 1207 원 file 2008.10.01 1488
» 경제 美하원,사상최대 구제 금융안 부결로 전세계 패닉상태 file 2008.10.01 1436
2363 경제 우리 특허기술, 미국에서 신속하고 강하게 보호된다! 2008.10.01 1587
2362 경제 금융위기 '팍스 아메리카나' 붕괴 징조 돌입 file 2008.10.01 1416
Board Pagination ‹ Prev 1 ... 2179 2180 2181 2182 2183 2184 2185 2186 2187 2188 ... 2303 Next ›
/ 2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