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군사대국’인도,중국에 이어 아시아 맹주 노려


요즘 세계 주요 군수업체의 이목은 온통  인도가 냉전이 끝난 직후인 1992년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의 100억달러 규모의 차세대 전투기 126대를 공개입찰을 통해 구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인도에 쏠려있다.

인도는 주로 러시아제인 1700여대의 전투기와 헬기를 운용하고 있지만, 중국의 국방력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선 최신예 첨단무기 등을 확보할 필요로 하고 있다.

특히 인도는 최근 급속한 경제성장 덕분에  매년 10% 이상 국방 예산을 늘리고 올해부터 2012년까지 350억달러를 들여 해·공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세계적 군사문제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해 국방예산은 495억달러로 아시아에서 1위이며 2위 일본(437억달러), 3위 사우디아라비아(290억달러), 4위 인도(239억달러) 순이었다.
인도의 국방력 강화에는 미국과의 밀월관계가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은 인도에 상륙작전함인 트렌톤호(4000만달러)를 판매했고,지난 6월 30일 록히드마틴사의 대형 군용수송기인 C-130J 6대(11억달러)를 팔기로 결정했다.

인도 해군과 미국 해군은 2005년 9월 인도 남부 말라바르 해안에서 항공모함은 물론 미사일 구축함, 프리깃함 등 각종 함정이 동원해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양국의 훈련에는 됐다.

인도는 또 오는 9월 벵골만에서 미국·일본·호주·싱가포르 등과 함께 항공모함 3척을 포함해 전함 20여척,전투기 80~100대를 동원해 합동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해,인도가 미국·일본·호주 등으로 이루어진 군사동맹 체제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간 것이라고 분석할 수 있다.

인도의 이런 행보는 동방전략(Look East)에 따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인도는 중국이 중동과 아프리카에 진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인도양에 진출하고 있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해왔다. 실제로 중국은 인도양의 전략적 요충지인 스리랑카·파키스탄·세이셸군도 등과 전략적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의 이 같은 전략은 인도양이 석유와 천연가스 등 자원 수송의 생명선이기 때문이다.

인도는 이와 함께 에너지 확보를 위해 언제든 해군을 해외에 파견하는 군사 독트린을 마련했다.

세계 6위 원유소비국가인 인도로선 중국과 마찬가지로 경제발전을 위해 에너지 확보와 안전한 수송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인도 해군의 한 고위 장성은 “인도가 대양해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최소한 3척의 항공모함, 20척의 프리깃함, 20척의 헬기탑재 구축함, 미사일순양함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인도 해군이 이 같은 전력을 갖출 경우 인도양을 벗어나 태평양까지 활동범위를 넓힐 수 있다.

사실 인도는 군사대국이다.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지상병력(11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군은 4위, 해군은 7위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 인도의 군사력은 중국과 비교할 때 아직 열세이다. 특히 핵과 미사일 분야에서 그렇다.

인도는 과거부터 제 3세계 맹주로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실리외교를 구사해왔다.
현재 인도를 둘러싼 외부환경은 이 같은 외교전략에 매우 유리한 상황이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강대국이 모두 인도와 좋은 관계를 맺고자 희망하고 있다.
인도는 이들의 ‘러브 콜’을 최대한 이용해 군사력을 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중국은 인도가 자국에 등을 돌리지 않도록 유화책도 지속적으로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인도의 전략은 각국이 제시한 조건 중 자국에 유리한 것만 수용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최근 “인도가 취해온 비동맹주의가 냉전시대의 유물로 의미를 상실했다”면서 양국관계의 긴밀한 구축을 촉구하기도 했다.
< 유로저널 국제부 >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8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69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3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4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39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1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3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4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7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7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4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2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08
2971 국제 이상기온,유럽~아시아 북극 ‘북서항로’ 뚫어 file 2007.09.19 1952
2970 국제 美 이제는 이라크 점찍고 이란 공격 file 2007.09.19 1629
2969 국제 그리스 산불,전국토 절반태우고 주변국으로 번져 file 2007.09.05 1429
2968 국제 美,中 아시아 패권 싸움에 한국 등 터져 file 2007.09.05 2068
2967 국제 中,美 위안화 절상 압력에 외환 무기화 2007.08.13 1430
» 국제 ‘군사대국’인도,중국에 이어 아시아 맹주 노려 2007.08.13 1457
2965 국제 전 세계 기상 이변 최악으로 피해 막대 2007.08.13 1422
2964 국제 베트남 美와 적대적 청산 ‘경제 파트너’로 새출발 file 2007.06.23 1488
2963 국제 中 '돈놀이'에 美 식은땀 줄줄 흘려 2007.06.23 1611
2962 국제 세계 무기 경쟁으로 핵 전쟁 위험 증대 2007.06.14 1449
2961 국제 홍콩 반환 10년, 경제 급성장 속에 민주화는 잰 걸음 2007.06.14 1535
2960 국제 마스타카드, ‘세계 경제도시 지수,런던 1위’ 2007.06.14 1563
2959 국제 파키스탄,유혈충돌로 사상자 200여명 2007.05.25 1999
2958 국제 이란-EU, 오는 31일 핵협상 재개 2007.05.25 1851
2957 국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공습 재게 2007.05.25 2117
2956 국제 美 ,‘악의축’ 정책 유연화 2007.05.25 1766
2955 국제 日30代 “미래 불안,결혼도 싫어” 2007.05.25 1795
2954 국제 미국 국민 3명중 1 명이 소수민족 2007.05.25 2051
2953 국제 러시아 ''힘의 외교''가 갈등 고조 <펌> 2007.05.25 2098
2952 국제 美 휘발유 소비감축 대통령령 공포 2007.05.25 2430
Board Pagination ‹ Prev 1 ... 2149 2150 2151 2152 2153 2154 2155 2156 2157 2158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