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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09.01.16 04:49
더비에 당한 맨유'박지성 재계약은 당연,테베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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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에 당한 맨유'박지성 재계약은 당연,테베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과의 재계약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는 반면 아르헨티나 출신‘폭주기관차’카를로스 테베스(25)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퍼거슨 감독은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새로운 협상카드로 박지성과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며 "구단이 아직 계약 연장에 대한 언질을 주지 않았지만 박지성은 이미 '퍼거슨 사단'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5년 6월 2년간 연봉 36억원에 맨유로 이적한 박지성은 첫 시즌 45경기에 나서 2골7도움을 기록한 후 2006년 8월 2010년까지 계약기간을 2년간 늘리며 연봉 52억원으로 올려받은 바 있다. 한편,‘팀 잔류’로 가닥을 잡아가던 테베스(25)가 이번 시즌 맨유에서 벤치 신세를 지는 경우가 잦았음에도 불구하고 맨유의 재계약‘묵묵부답’에 “어느 선수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행을 거부할 수 있겠나? 레알도 맨유처럼 세계최고의 구단이다. 그곳에서 뛰는 일은 선수들에게 기쁨일 것”이라면서 강한 불만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맨유가 테베스를 완전 이적시키기 위해서는 처음 맺었던 계약에 의해 3,000만 파운드(약 580억원)의 부담을 져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맨유는 8일 더비에서 열린 칼링컵 준결승 1차전에서 챔피언십(2부리그) 24개 팀 가운데 18위인 더비 카운티의 결승골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2007년 이 대회 16강전에서 챔피언십 소속 사우스엔드에,지난해 32강전에서도 챔피언십의 코벤트리 시티에 덜미를 잡혔던 맨유는 2006년 칼링컵 우승을 차지한 이후 3년 내리‘2부 악몽’에 시달렸다. 박지성은 12일 새벽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 대비해 출전선수 명단에서 아예 빠졌다. 한인신문 스포츠부 <사진:중앙일보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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