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K-팝 남성 아티스트 최초로 美 빌보드 ‘송 브레이커’ 첫 진입
‘K-팝 4세대 리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빌보드의 ‘송 브레이커(Song Breaker)’ 차트에 진입했다. K-팝 남성 아티스트로는 사상 최초의 쾌거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3월 12일 자 ‘송 브레이커’ 차트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18위를 차지했다. 틱톡과 유튜브를 포함, 소셜 플랫폼에서 음악이 포함된 콘텐츠의 참여도를 기준으로 월간 순위를 매기는 ‘송 브레이커’ 차트에 K-팝 남성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리기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사상 최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현실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진솔한 가사와 트렌디한 멜로디로 노래해 ‘Z세대를 가장 잘 대변하는 팀’으로 평가받는 한편,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TikTok) 등 다양한 소셜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Z세대 바이브’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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