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앞으로 5개월 동안 미국 경제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전망했다.
버핏은 “주택업체와 소매업체들이 6월과 지난달 더욱 둔화한 경기를 실감했을 것”이라며 “주택담보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이 이젠 신용카드 대금 상환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공적자금 투입 논란이 일고 있는 미국의 국책 모기지 회사인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에 대해선 “운명은 사실상 끝났다”고 단언했다. 두 회사는 자기 자본을 다 잃은 상태로 정상적인 조건으로는 자금을 빌릴 수 없게 됐다는 것이다. 버핏은 “두 회사를 그대로 파산시키기에는 규모가 너무 크다”며 “그리 멀지 않은 시일 안에 어떤 행동(공적자금 투입)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국유화된다면 모기지와 채권 투자자들은 별다른 손실이 없겠지만 주주들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버핏 회장은 이어 “미국 경제가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 신용 위기로 내년까지는 회복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버핏 회장의 경고가 나온 같은 날 미국에서는 올들어 미국 아홉 번째 지방은행  파산이 나와,중소형 은행들의 도미노 파산 우려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24일 블룸버그통신 AP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지난 주말 예금 규모가 6억2000만달러(6월 말 기준)로 캔자스주에 본사가 있는 컬럼비아뱅크에 대한 폐쇄 명령을 내리고 자산과 영업권 일체를 시티즌스뱅크로 이전키로 결정했다. FDIC 관계자는 "금융사들의 영업환경이 워낙 악화돼 더 많은 은행들이 연내 도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도 22일 살인적인 인플레이션 등으로 미국에 큰 타격을 입힌 경기 불황이 아직도 가시지 않았다는 경고성 메시지를 가했다.
버냉키 의장은 "몇몇 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기도 하지만 지난해 불어닥친 재정적 위기는 앞으로도 거센 폭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경제적 타격은 아직 진정되지 않았다"며 "이는 앞으로 실업률 상승 등의 문제로 심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뉴욕타임스는 글로벌화를 통해 동반 성장세를 보이던 세계 경제가 오히려 글로벌화의 역풍을 맞고 있다고  24일 보도했다.
과거 미국의 경제 성장이 다른 국가의 성장으로 이어졌던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시작된 경제 위기는 이제 유럽과 아시아 등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의 경기 부진은 미국 경제를 상대적으로 좋게 보이게 만들고 있으나이로 인한 달러 강세는 다시 미국 수출에 부담으로 돌아오고 있다.
마틴 베일리 브루킹스연구소 이코노미스트는 "수출은 미국 경제를 침체에서 지켜준 요인이었다"며 "달러가 계속 강세를 보인다면 수출이 경제를 지탱해주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로저널 경제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1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62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67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28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33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24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26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88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2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1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38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26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6949
4364 경제 남북경협, 8 년간 경제 효과 276억弗 file 2008.09.10 1425
4363 경제 한국 조선업계,세계시장 50% 점유 file 2008.09.10 1449
4362 경제 이 명박 정부,장차관 33%-국회의원 40%, 기독교 2008.09.03 1328
4361 경제 北, 南 민간 식량지원 수용의사 표명 file 2008.09.03 1354
4360 경제 정치권 뒤흔드는‘9월 괴담,금융 위기설’진상 file 2008.09.03 1475
4359 경제 " CEO 84%, MB 정부, 6개월 간 성적 실망스럽다” file 2008.09.03 1365
4358 경제 자본수지 적자 지난달 11년 만에 최대 file 2008.09.02 1511
4357 경제 7월 산업생산 9.1% 증가에 소비도 증가세 반전 file 2008.09.02 1467
4356 경제 삼성전자, TV사업 유럽 최강 속 '트리플 20조원 시대' file 2008.09.02 1466
4355 경제 현대경제연구원,'부채 상환 능력 악화가 문제다' file 2008.09.02 1344
4354 경제 열받은 MB‘진짜 불도저’시동,'국정독주’ file 2008.08.27 1373
4353 경제 기능 중복 공공기관 29개→13개로 통합 file 2008.08.27 1433
4352 경제 쑥밭된 '친박 연대' 복당 여부도 연기 불가피 file 2008.08.27 1271
4351 경제 IMF, 올해 및 내년 경제성장 전망치 하향조정 2008.08.26 1382
4350 경제 고유가보다 무서운 “21세기 석유 물” 부족 사태 file 2008.08.26 1394
4349 경제 中 '기침'하면 한국은 '독감' file 2008.08.26 1375
» 경제 워런 버핏, 美 경제 위기 지속 및 은행 연쇄 부도 경고 file 2008.08.26 1355
4347 경제 현대기아 수소연료전지차 美 대륙 횡단 성공 file 2008.08.26 1248
4346 경제 달러중심 체제 당분간 지속,슬기롭게 대처해야 file 2008.08.26 1503
4345 경제 개헌 예상 쟁점,MB 임기단축 '뜨거운 감자' file 2008.08.20 1437
Board Pagination ‹ Prev 1 ... 2079 2080 2081 2082 2083 2084 2085 2086 2087 2088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