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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09.02.17 00:07
북한 대포동 2 호 발사 준비에 美 요격 경고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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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포동 2 호 발사 준비에 美 요격 경고 서해 5 도 해상 도발 가능성도,중국 모든 어선 철수로 긴장감 고조 북한이 '대남 전면대결태세 진입,정치군사합의 전면 무효화'등 각종 성명으로 군사적 긴장 수위를 계속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 움직임까지 포착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실상 '핵 운반 수단'으로 해석될 수 있는 사거리 4천300km~6천km의 대포동 2호 미사일은 핵무기를 소형화해 발사하면 미국 본토까지 도달할 수 있어 일본은 물론 미국까지 긴장하고 있다. 한편,이와같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 등 도발적 행동에 대해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은 10일“북한이 미 본토를 겨냥한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준비를 계속한다면 미국은 필요하다면 요격 준비를 선택할 것”이라며 “북한은 핵검증과 비핵화 협상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미 정부 수뇌부들이 조지 W 부시 전 정부보다 더 단호한 대북제재를 잇따라 발표하는 등 강력 대응방침을 밝혔다. 이와같은 미국은 강력한 멧세지와 함께 북한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대포동2호 발사를 대비해 탄도 미사일 감시기 RC135S(코브라볼) 2대를 일본 오키나와의 가데나(嘉手納) 기지에 긴급 배치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15일 보도했다. 미국 국방부의 고위관계자들은 전함(이지스함)을 관측 가능한 지역(동해)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상태다. 미국은 2006년 7월 북한의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 당시에도 코브라 볼을 배치했지만, 발사된 미사일이 자체동력으로 20~40초 정도밖에 비행하지 못하고 떨어짐에 따라 추가 행동을 취하지 않은 바 있다. 이와 관련, 워싱턴 외교가의 소식통들은 14일 “미국은 당시에도 대포동 2호 미사일이 미국 쪽을 향해 날아올지 면밀히 관찰하고 있었다”면서 “미국을 향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면 요격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핵을 지렛대로 삼아 궁극적으로 북ㆍ미 수교를 이끌어내려는 북한 측으로서는 6자회담 대신 북ㆍ미 직접 대화를 강하게 원하고 있다. 따라서 이와같은 미사일 발사 준비 등 무력시위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 측 기대와 달리 대북 특사 등 얘기가 없이 미국이 중동이나 아프간 문제에 집중하자 북핵 해결 틀인 6자회담에 더해 대북 특사 파견 등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달라는 제스처로 보는 시각이 더 많다. 이와 관련해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13일 "북한이 진정으로 핵무기 프로그램을 완전히 그리고 검증 가능하게 폐기할 준비가 돼 있다면 오바마 행정부는 양국 관계를 정상화하고 한반도의 오랜 휴전체제를 평화조약으로 대체하고 북한 주민에게 필요한 에너지와 다른 경제적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지원에 나설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동아시아의 모든 국가들이 북한의 위협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또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을 지지한다고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힐러리 장관의 이와같은 발언은 최근 북한의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 움직임에 제동을 거는 동시에 비핵화의 성과가 가시화될 경우 북·미 관계 정상화를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져, '채찍'과 '당근'을 큰 틀에서 한꺼번에 제시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지난달 13일 미 상원의 인준 청문회에서 북한이 요구한 '선 관계 정상화, 후 비핵화' 주장에 맞서 "관계 정상화는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제거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고 못박았던 것보다는 전반적인 수위가 상당히 유화적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2006년 7월5일 무수단리 시험장에서 대포동 2호 미사일을 발사했고, 이 미사일은 40초간 정상비행을 하다가 공중에서 두동강 나 잔해가 발사대에서 2㎞ 이내의 해안가에 추락했다. 한편,북한은 최근 대남 성명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 무력화를 언급하면서 이 지역 긴장 수위를 높여 오고있어,서해상에서 군사 도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황해도 해주와 옹진반도 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한 해안포 훈련 횟수를 늘렸다. 서해상 도발은 군사적 위협 수준에 따라 미국과 남한을 동시에 향한 다목적용인지 아니면 순수한 대남용인지가 구분된다. 1999년과 2002년 두 차례 연평해전 수준이라면 다목적용으로 해석될 수 있다. 최근 서해 5도 북방한계선(NLL) 주변 해상에서 중국 어선이 갑자기 자취를 감춰(유로저널 지난 호 보도),북한의 서해상 도발 징후에 대한 가능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해양경찰청과 백령도 해병대 관계자들은 10일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와 연평도 앞바다에서 선단을 구성, 조업하던 중국 어선들이 지난달 말쯤부터 줄기 시작해 지난 4일 오후엔 연평도 앞바다에 있던 50여척 등이 거의 동시에 종적을 감췄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중국 산둥성 수산 당국은 지난달 23일 "서해 5도 해상 조업에 주의하라"고 자국 어선 선장들에게 통보하고 최근 무선을 통해 이를 재차 지시한 사실이 확인됐다. 중국 당국은 남북간 긴장이 고조되는 시점에서 중국 어선이 남북간 충돌의 빌미를 줘선 안된다는 판단에 따라 이런 조치를 취했을 것이란 게 우리 군의 판단이다. 지난 1999년과 2002년 1·2차 연평해전 당시에도 남북간 충돌을 며칠 앞두고 중국 어선들이 한꺼번에 사라진 적이 있다. 따라서 이번에도 북한의 도발 징후를 감지한 중국 당국이 어선 철수 명령을 내린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유로저널 정치부 <사진: 문화일보 전제> 한국 이지스 세종대왕함,대포동 2 호 완벽 추적 1998년과 2006년 북한이 대포동 미사일을 발사했을 때 탄도미사일 추적 감시능력이 없어 미국과 일본으로부터 정보를 얻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 한국은 미국과 일본의 이지스함보다 강력한 원거리 목표물의 탐색 추적 성능을 갖춘 최신예 이지스함한인 세종대왕함(사진)이 북한의 대포동2호 미사일 궤적을 정확하고 완벽하게 추적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는 이지스체계를 탑재한 세종대왕함이 취역하여 24시간 최대 1000km 밖의 탄도미사일을 추적 감시하고 있어,설령 미국의 위성들이 추적에 실패한다해도 정확히 잡아낼 수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군에 따르면 세종대왕함의 최신형 이지스 탐색레이더인 SPY-1D(V)는 함교 상단부의 4개 면에 90도 간격으로 1기씩 고정배치되어 360도 전방향을 감시할 수 있는데, 레이더 1기는 각각 4500여 개의 소형레이더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의 소형레이더가 레이더 빔을 방사하여 미사일이나 항공기등 목표물을 탐색 추적한다. 360도를 커버하는 위상배열 레이더(SPY-1D)는 최대 음속의 8배 이상으로 비행하는 대포동2호와 같은 탄도미사일을 1,000km부터 탐지하여 궤도와 탄착지점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고, 최대 500km 밖에서 접근하는 적 항공기 등 100여 개 표적을 동시에 탐지,150km 내에서 요격할 수 있습니다. SPY-1D 레이더는 위협도가 높은 미사일에 관하여 2~3회 정도의 교전을 통해 30발~45발 정도를 요격할 수 있다. 세종대왕함의 대미사일 동시 교전능력은 최대 17~18개로 이론적으로 100여발의 적미사일을 방어할 수 있다. <사진:kr.blog.yahoo.com/shinecommerce/22255 전제 >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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