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DJ "국민들 독재자 반드시 극복" MB에 직격탄
노 전대통령 죽기전 문상객의 10%만이라도 '검찰수사가 이래서는 안된다.'고 나섰더라면......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


김대중 전 대통령이 11일 "과거 50년간 피흘려 쟁취한 지난 10년간의 민주주의가 역행하고 위태로워졌다"고 말하면서 “우리 국민은 독재자가 나왔을 때 반드시 이를 극복했다는 것을 이 명박대통령은 명심해야 한다”고 이명박 대통령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6.15 남북 정상회담 9주년 특별강연 '6.15로 돌아가자’에서 준비된 원고 없이 한 즉석 연설에서“과거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세 대통령을 국민의 힘으로 전복시켰다”면서 작심한 듯이 거침없이 말을 쏟아냈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노 전 대통령이 고초를 겪을 때 500만 문상객의 10분의 1이라도 나서서 ‘그럴 수 없다. 전직 대통령에 이런 예우를 할 수 없다. 확실한 증거없이 매일매일 신문발표에 정신적 타격을 주고 수치주고 분노줄 수 없다’고 외쳤더라면 노 전 대통령이 죽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방관하면 악의 편"이고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나는 이명박 대통령께 말하고 싶다”면서 “지금 우리나라 도처에 이명박 정권에 대해 민주주의가 역행하고 있다고 말한다. 노무현 대통령에게 500만명의 국민들이 문상한 것을 보더라도 우리 국민들 심정이 어떤가를 알 것이다.”고 운을 땠다.
그는 “민주주의는 나라의 기본이다. 여야 정권교체로 국민의 정부가 나왔고, 노 대통령 때 민주주의가 지속됐다. 나의 오랜 정치경험으로, 만일 이명박 정부가 현재와 같은 길로 나아간다면 국민도 불행하고 이명박 정부도 불행하다고 확신하고, 이 대통령의 큰 결단이 있기를 바라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또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국민이 얼마나 불안하게 살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면서 “개성공단을 철수하고 북한에서 매일같이 남한에게 무력대응하겠다고 한다. 전 세계에 60년씩이나 이러고 있는 나라가 어디 있느냐”고 말했다.
그는 “이명박 정권에 강력히 충고하고 싶다. 두 전직 대통령이 합의해온 6.15공동성명과 10.4선언을 이 대통령은 반드시 지켜라”면서 “ 금강산 관광사업에서 일방적으로 철수한 것을 다시 복구하고, 개성공단에 노동자 숙소를 지어주기로 한 약속도 지켜야 한다.6.15공동성명과 10.4선언의 의무사안을 우리가 이행하겠다고 약속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해서도  "북한 입장에서는 많은 기대를 걸었던 오바마 정부가 북한에 대해 한마디도 안하는 게 참기 어려운 모욕일 수 있고, 속은 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다"면서도 "북한 핵문제를 폐기해서 한반도 비핵화를 해야 한다.우리끼리 상대방을 전멸시키는 극단적 핵개발은 절대 지지할 수 없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6자 회담에 하루빨리 참가, 북핵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그리고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화환을 보내 축하했고,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시절 고위관리, 주한 외교사절, 정세균 민주당 대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등 각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했다.
                  
한인신문 정치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8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8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3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4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9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41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3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3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7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7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4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41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101
4782 경제 10대그룹 임원 평균 51.8세, LG 가장 젊다 2009.06.24 1338
4781 경제 2009년 3/4분기 수출경기, 개선 전망 2009.06.24 1414
4780 경제 하반기 경기 개선 전망 속 많은 불안 요소 내재 2009.06.24 1268
4779 경제 국제유가 바닥 찍고 다시 오르고 있다 2009.06.24 1255
4778 경제 유시민 친노 중심 11월 창당설 부각 2009.06.23 1187
4777 경제 금융CEO들, MB 정권 경제 정책 대체로 양호 2009.06.23 1291
4776 경제 박지원 의원 "MB 한미정상회담은 실패했다" 2009.06.23 1243
4775 경제 이 대통령 “북 위협에 굴복하지 않을 것” 2009.06.23 1231
4774 경제 韓 부도위험지표 북한이슈등으로 연일 오름세 2009.06.23 1311
4773 경제 JP모건, 10억달러 한국녹색펀드 조성 2009.06.23 1266
4772 경제 개성공단 폐쇄땐 남쪽 경제적 14조 피해 file 2009.06.23 1352
4771 경제 금융硏 ‘하반기 주가 · 금리 상승폭 제한적’ 전망 2009.06.23 1289
4770 경제 수출물가, 71년이래 최대폭 하락 2009.06.23 1333
4769 경제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 'MB정권의 진지한 태도가 중요' 2009.06.17 1213
4768 경제 5월 수출입, 무역수지 50.6억 달러 흑자 기록 2009.06.17 1446
4767 경제 세계 보호무역조치, 지난 1 년동안 7배 증가 2009.06.17 1247
4766 경제 하반기 수출 증가하고, 무역흑자폭은 사상 최대 전망 2009.06.17 1251
4765 경제 민주, 무능 한나라당대신 대통령 직접 압박 2009.06.17 1250
4764 경제 18대 국회 1년 평가, 국민 신뢰도 꼴찌 2009.06.17 1181
» 경제 DJ "국민들 독재자 반드시 극복" MB에 직격탄 2009.06.17 1148
Board Pagination ‹ Prev 1 ... 2059 2060 2061 2062 2063 2064 2065 2066 2067 2068 ... 2303 Next ›
/ 2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