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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황제' 우즈,골프 각종 기록 모두 갈아 치운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17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골프장(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정상에 오르며 우승상금 104만4,000달러를 챙겼다.

이로써 우즈는 지난해 9월 BMW챔피언십부터 7개 대회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갔다. PGA투어 대회만 5연승, 올시즌 PGA투어 3연승과 유럽프로골프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을 포함하면 4전 전승의 경이로운 100% 승률이다.

첫날 공동 34위, 2라운드 공동 20위, 그리고 3라운드에서 5명의 공동 선두 그룹까지 뛰어오른 우즈는  17번홀까지 3타를 줄여 비제이 싱, 숀 오헤어, 부바 왓슨을 따돌렸고 이날 3타를 줄이며 추격전을 펼친 브라이언트(미국)를 마지막홀 버디 퍼트로 따돌렸다.

동타인 상황에서 뒷 조의 타이거 우즈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두번째 샷을 홀 7.5m 거리에 붙였다. 한번에 넣기는 쉽지 않은 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면 우승, 실패하면 연장 승부다. 우즈가 심사숙고 해 친 볼은 내리막 경사를 타고 구르다 홀 60㎝ 쯤 앞에서 오른쪽으로 살짝 휘면서 컵 속으로 사라지면서 그의 주특기인 어퍼컷을 날리는 역동적인 ‘우즈표 세리머니’로 포효했다.



우즈 각종 골프 기록 모두 경신중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시즌 승률 100%와 5연승 행진을 이어가면서 새삼 해묵은 각종 기록 경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7년 PGA 투어에 데뷔한 우즈는 이미 수많은 기록을 깨뜨리며 새로운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우즈가 갖고 있는 기록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최다 대회 연속 컷 통과 기록이다. 우즈는 1998년 2월부터 2005년 8월까지 142개 대회 연속 컷을 통과했다. 이는 앞으로 절대 깨지지 않을 불멸의 기록이 될 전망이다.

통산 상금 부문에서도 8천만 달러에 100달러가 모자라는 우즈에 비해 5천553만 달러를 벌어 2위를 달리고 있는 비제이 싱(피지)에 3천만 달러 앞선다. 통산 최다 상금 기록 역시 앞으로 깨지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그동안 최종 라운드를 공동 선두나 단독 선두로 나서 45차례 중에 42번을 승리로 장식했던 우즈는 역전불허 명성도 이어갔다.

또 PGA투어 통산 승수에서도 벤 호건(64승)과 함께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이제 우즈 보다 더 많이 우승한 선수는 샘 스니드(82승)와 잭 니클러스(73승) 2명뿐이다.

46세 때 64승을 거둔 호건보다는 13년이나 빠른 페이스로 이제 그의 눈높이는 잭 니클로스(73승)와 샘 스니드(82승)에게 맞춰졌다.





2010 년 불과 35세면 82승 기록 깨고 100 승대 도전





하지만 전문가들은 우즈가 이미 세운 기록보다 앞으로 깰 샘 스니드가 갖고 있는 최다 우승 기록(82승)을  2006년 8승, 지난해 7승을 올린 우즈의 페이스를 감안하면 2009년 시즌 중반이면 니클러스를 따라 잡고 빠르면 우즈 나이 불과 35세인 2010년에 스니드를 추월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아놀드 파머는 30대 때 44승,호건이 43승, 그리고 니클러스가 38승을 올렸다. 싱은 마흔이 넘어서도 19승을 올렸고 스니드도 17차례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따라서 우즈가 40대 중반까지 선수 생활을 계속한다면 스니드의 기록을 넘어서는 것은 물론이며 100승 고지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니클러스가 갖고 있는 메이저대회 최다승(18승) 기록도 풍전등화 신세다. 이미 13개의 메이저 왕관을 수집한 우즈에게 니클러스를 뛰어 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라는 게 대세이다.

요즘 호사가들의 눈길은 연승 기록에 쏠려 있다. 최근 6개월 동안 출전한 7개 대회에서 한번도 우승을 놓치지 않은 우즈가 바이런 넬슨(미국)이 갖고 있는 11연승을 깰 가능성에 대해  최경주(38.나이키골프) 등 동료 선수들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함께 경기를 하다보면 "도저히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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