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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08.11.20 01:01
'바디 오브 라이즈' 최고 액션으로 관객 초긴장
조회 수 2135 추천 수 0 댓글 0
<바디 오브 라이즈>는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테러사건의 배후를 찾기 위해 사상 최악의 미션에 투입된 최고의 대 테러 요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러셀 크로우)의 목숨을 건 임무를 그린 액션 대작이다. 또한, <바디 오브 라이즈>는 동일한 적을 두고 서로 다른 작전을 펼쳐야 하는 현장 베테랑 요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작전 지휘 요원(러셀 크로우),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남자와 모두를 속여야 하는 남자의 최강 격돌을 그린 액션 영화이다. 이 영화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러셀 크로우와 동반 출연해 남성적인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액션대가 리들리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베스트셀러 원작으로 <디파티드><킹덤 오브 헤븐> 윌리엄 모나한이 각본을 맡고 <아메리칸 갱스터> 제작진이 다시 한 번 뭉쳐 거대한 스케일과 탄탄한 드라마, 최상의 볼거리 등 오감을 만족시킬 다이내믹 액션 스릴러가 탄생한 것이다. 영화 포스터(사진)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짙푸른 배경 안에 선명한 붉은 색의 제목이 인상적인 포스터는 거친 남성미를 과시하는 디카프리오와 노련한 요원의 면모가 돋보이는 러셀 크로우의 모습이 강한 대비를 이룬다. 특히 “사상 최악의 미션, 끝까지 살아남아라!”라는 한 줄의 카피가 이들의 상황을 극명하게 드러낸다. 누구도 양보할 수 없는 주인공들 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스토리적인 재미는 물론 거침 없이 쏟아지는 폭파 장면, 헬기 추격 장면 등이 기대감을 한껏 부풀린다. 화면을 통해 보여지는 <아메리칸 갱스터><블랙 호크 다운> 등 남성미 넘치는 세계를 창조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장기가 다시 한 번 발휘되었다.특히 <디파티드><킹덤 오브 헤븐> 윌리엄 모나한 각본, <아메리칸 갱스터> 제작진의 실력과 더해져 거대한 스케일과 탄탄한 드라마, 최상의 볼거리로 탄생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우리가 관여하는 일은 전세계 전쟁”,“한 순간도 긴장을 놓쳐선 안 된다”,“세상을 끝장내는 일은 생각보다 간단하다”,“인질 없이 전부 죽인다” 등의 의미심장함을 담은 대사들이 그들이 처한 사상 최악의 미션이 결코 섣불리 끝나지 않을 것임을 느끼게 한다. 특히, 할리우드 톱스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바디 오브 라이즈>가 온몸이 무너져 내릴 정도로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어 생애 그 어떤 영화보다도 고통스러웠던 영화라고 밝혔다고 영화수입사인 워너브러더스코리아가 전했다. 특히 테러집단의 배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 테러 요원으로 나선 디카프리오는 영화 속 모든 액션을 스턴트 없이 소화해냈다. 그간 <디파티드><블러드 다이아몬드> 등 많은 액션영화에 출연했던 그이지만 <바디 오브 라이즈>는 생애 처음으로 경험하는 최고의 액션영화라고. 디카프리오는 영화사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그 어떤 영화들보다도 고통스러울 정도로 힘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영화 속 테러집단에서 붙잡혀 감금당하는 장면에서는“촬영이 끝난 후엔 온몸이 무너져 버릴 정도로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어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강렬함을 느꼈다”고 말할 정도.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디카프리오와 러셀 크로우가 합을 맞추고 <아메리칸 갱스터><블랙 호크 다운><글래디에이터> 등 남성미 넘치는 액션의 대가 리들리 스콧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바디 오브 라이즈>. 아카데미 수상 <디파티드> 각본, <글래디에이터><킹덤 오브 헤븐> 막강 제작진이 힘을 모아 배우, 감독, 스케일, 드라마, 볼거리, 모든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0.1초도 방심할 수 없는 리얼액션의 탄생을 예고한다. 남성관객들에게는 액션의 통쾌함을, 여성관객들에게는 거친 남성적 매력을 선사하며 남녀관객 모두를 사로잡는다. '바디 오브 라이즈' 20회 연속 폭파! 고공헬기 격추 장면 압권 <바디 오브 라이즈>의 최상의 스케일,거대한 폭파 장면을 공개한다. 공중에서,육지에서 쉴 새 없이 터지는 거침 없는 폭파 장면은 영화 속 액션의 강도를 짐작하게 만든다.특히 이들 장면들을 위해 고공 헬기 촬영 카메라까지 동원되어 더욱 사실감 넘치는 화면으로 잡아냈다. 이 영화에서의 폭파 장면들은 컴퓨터 그래픽을 배제하고 실제 폭탄을 이용해 만들어낸 장면이다.<글래디에이터><블랙 호크 다운><킹덤 오브 헤븐> 등 리들리 스콧 감독의 전작들의 배경이 되었던 모로코에서 진행되었다. 실감나는 화면을 위해 <바디 오브 라이즈>는 최소 4대에서 최대 8대의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해 모든 각도를 담아냈는데 이중 무려 20회의 폭파가 이루어지는 장면에서는 촬영 헬리콥터 2대가 동원되었다. 305m 이상의 고도를 도는 헬리콥터에 HD 카메라를 장착해 연속적인 폭파 장면을 담아낸 것. 수많은 장면 중에서도 가장 압권은 헬리콥터의 미사일 격추 장면.디카프리오가 사막 한 가운데에서 테러리스트를 쫓는 헬리콥터를 피하는 이 장면에서는 실제를 방불케 하는 전쟁 같은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스케일로 스타일을 보여주는 <바디 오브 라이즈>는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테러사건의 배후를 찾기 위해 사상 최악의 미션에 투입된 최고의 대 테러 요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러셀 크로우)의 목숨을 건 임무를 그린 액션 대작. 특히 테러집단의 배후를 찾으려는 대 테러 요원으로 나선 디카프리오는 영화 속 모든 액션을 스턴트 없이 소화해냈고 천재적인 전략가로 등장하는 러셀 크로우는 역할을 위해 무려 20kg이나 체중을 증가시키는 등 말 그대로 영화를 위해 온몸을 던졌다. 유로저널 김 하늘 기자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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