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경제
2009.05.06 23:16

4.29 재 보선, 한나라당 완패

조회 수 12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4.29 재 보선,한나라당 완패
한나라당 0:5 자치단체장 선거 포함 1:15로 참패,민주당 수도권 회복,무소속 돌풍
경실연,국민적 합의와 소통 없이 힘에 의존한 일방적 각종 악법 제정이 참패의 원인


한나라당이 4.29 재보선에서 단 한 석도 못 건지는 완패로 4월 29일을 치욕으로 날로 영원히 안게 되었다.
선거전 연일 보도된 박 연차 사건과 이에 연루된 노 무현 전대통령에 대해 검찰이 소환 전부터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각종 혐의 등을 솔솔 흘러내게해 4.29 재보선에서 압승을 노린 한나라당과 현 정권이 단 한 석도 못 건지며 0 : 5 ,자치단체장 선거까지를 포함해도 1:15로 완전 전패하였다.

이번 4·29 재·보궐 선거에서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는 유일한 수도권 선거구로서 여·야의 승패를 결정할 선거구로 여겨진 '인천광역시 부평구을'에서 민주당 홍영표 후보가 한나라당 이재훈 후보를 이기고 당선됐다.
한나라당 박대동 후보와 진보신당 조승수 후보가 맞붙어 전형적인 진보와 보수의 한판 승부가 펼쳐져 관심을 모았던‘울산광역시 북구’의 경우 진보신당 조승수 후보가 한나라당 박대동 후보를 이기고 당선됐다.
친이와 친박 대결로 관심을 모은 '경상북도 경주시'의 경우 무소속 정수성 후보가 한나라당 정종복 후보를 이기고 당선됐다.
'전주시덕진구'의 경우 무소속 정동영 후보가 5만 7423표를 얻어 72.27%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전주시완산구갑’의 경우 무소속 신건 후보가 당선됐다.
경기도 시흥시장의 경우 민주당 김윤식 후보가 한나라당 노용수 후보를 이기고 당선됐다.
경북 경주 지역에서도 친박계인 무소속의 정수성 후보가 친이계인 한나라당의 정종복 후보를 제치고 당선돼 이번 선거에서는‘당보다 사람’이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이는 국민이 내린 채찍으로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겠으며 앞으로 더욱 심기일전해서 경제 살리기에 신령을 바칠 서정쇄신(庶政刷新)에 더욱 노력함으로 해서 국민들에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수도권에서 승리를 장식한 민주당의 정세균 대표는 30일 " 민주당이 제1야당으로 이명박 정권을 제대로 견제하고 실정에 대해 제대로 균형을 잘 잡도록 국민께서 명령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결실연은 성명을 발표하고 이번 재보선 선거에 대해 "4.29 재·보궐 선거는 한나라당이 압승한 18대 총선이후 1년 만에 치러진 것으로 사실상 정부와 여당에 대한 중간 평가의 성격을 띠고 있어 국민적 관심을 모았다."고 밝히면서 "한나라당은 이번 참패의 원인이 정부여당의 잘못된 국정 운영에 있음을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이명박 출범 초기부터 강부자, 고소영 내각 등의 인사 실패에 대한 논란이 일면서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었고, 국민적 합의와 소통 없이 힘에 의존하여 일방적으로 지난 1년간 서민들의 고통은 외면한 채 재벌, 부동산 부자 등 기득권 세력을 옹호하는 정책들을 쏟아냈는가 하면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각종 악법들을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호남민심, DJ 대신 정동영 신건 선택

김대중 전 대통령의 한 마디가 좌지우지한다던 호남민심이 더 이상 김 전 대통령의 영향력은 크지 않다는 것을 보여줌과 동시에 김 전 대통령의 체면까지 구겨 버렸다.
김 전 대통령은 선거전에“무소속 후보 한 두 명이 당선돼 복당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라고 말해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하지만 이 같은 김 전 대통령의 발언에도 전주 덕진은 정동영 후보가 민주당의 김근식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며 승리했고, 전주 완산갑은 친(親)노무현계인 민주당 이광철 후보를 누르고 신건 후보가 당선,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신건,정동영 당선자는 당선 소감으로 “민심을 이기는 정당은 없다, 정동영 당선자와 함께 보금자리인 민주당에 복당하여 당의 체질을 강화하고 당을 정권을 잡을 수 있는 체질로 바꾸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하며 복당의지를 피력했다.
반면 계속적으로 정동영 무소속연대에 대해 복당을 불허하겠다던 민주당 지도부는 원혜영 원내대표가 3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복당 불허 방침을 다시 한 번 강조해 향후 이들의 복당여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인신문 정치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8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68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3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4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39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1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3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4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7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7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4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2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06
6731 경제 권영세 의원 “이상득도 쇄신 대상” 공개 거론 2009.05.12 1252
6730 경제 검찰 이제는 천신일 조사, MB 조준 "글쎄" 2009.05.12 1421
6729 경제 박근혜, 쇄신도 화합도 아닌 ‘봉합 들러리’ 거부 (펌) 2009.05.12 1493
6728 경제 한국 시장점유율, 일본과 격차 좁혔다 2009.05.12 1183
6727 경제 원화 강세, 수출기업 속타고 유학생 등 웃는다 2009.05.12 1364
6726 경제 유로권 실업률 최고 속에 물가상승은 최저 2009.05.12 1281
6725 경제 2009년 무역흑자 사상최대 기록 전망 2009.05.12 1451
6724 경제 '독설' 김문수 "당이 아니라 대통령이 생각바꿔야" 2009.05.07 1443
6723 경제 이 대통령 “가족은 용기와 힘의 원천, 희망의 샘” 2009.05.07 1246
6722 경제 재보선 참패로 MB, 한나라 지지율 급락 2009.05.07 1424
6721 경제 한국, 2014년까지 소득은 감소 물가상승 최고 2009.05.07 1382
6720 경제 2022년 한국, 일본제치고 4대 수출대국 부상 전망 2009.05.07 1654
6719 경제 월 무역흑자 사상최대 60억 달러, 월간 수출액 6개월만에 300억 달러 회복 file 2009.05.07 1551
6718 경제 각종 경제지표 최대폭 상승우로 실물경제에도 '봄바람' file 2009.05.06 1400
6717 경제 한·아세안 FTA 서비스무역협정 발효 file 2009.05.06 3673
6716 경제 노 前 대통령, 혐의 전면 부인 박연차와 대질 거부 2009.05.06 1417
» 경제 4.29 재 보선, 한나라당 완패 2009.05.06 1246
6714 경제 환율 폭락, 달러당 1,100 원시대 도래 2009.05.06 1670
6713 경제 4월, 소비심리 및 경기지수 최대 폭 상승 2009.05.06 1261
6712 경제 외신들 “한국 경제 회복세, 전문가들 놀라게 해” 2009.05.06 1344
Board Pagination ‹ Prev 1 ... 1961 1962 1963 1964 1965 1966 1967 1968 1969 1970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