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지난 25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심장부를 강타한 두 차례의 연쇄차량 폭탄 테러로 바그다드는 하루아침에 ‘지옥의 도시’로 변해버렸다.

이라크에서 가장 안전한 곳으로 여겨지던 정부청사 일대인 법무부와 바그다드 주정부청사를 겨냥한 동시 차량폭탄공격으로 136명이 죽고 520여명이 다친 데다가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이번 공격은 지난 8월 19일 재무부와 외무부 청사 등 동시 폭탄공격으로 101명이 숨지고 600여명이 다친 지 불과 두 달여만에 이뤄진 것이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10월 한 달동안에만도 수 건의 자살 폭탄으로 수 백명이 죽어나가고 부상자는 이루말할 수가 없다.
지난 6일에는  이라크 무장세력 근거지였던 안바르 주 하디타 지역 한 장례식에서 차량 자살폭탄이 터져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했고, 다음 날인 7일에는 이라크 서부 팔루자의 한 혼잡한 시장에서 차량 폭탄이 폭발해 최소 9명이 숨지고 31명이 부상당했다.

지난 11일 이라크 서부 안바르 주(州) 라마디 시(市)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12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

16일에는 이라크 북부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자살폭탄 테러범이 예배를 보는 신도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한 뒤 자폭해 11명이 죽고 42명이 다쳤다.

17일에는 이라크 서부 팔루자시에서 도로 매설폭탄이 터져 최소한 정부군 4명이 사망했고 10명이 부상했으며,같은 날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100㎞ 거리에 있는 라마디에서 일어났지만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라크, 한 가정당 최소한 한 명은 사망자이거나 부상자

유엔 승인 없이 미국의 독단으로 이라크를 침공한 지 벌써 6 년 반이 지나가고,지난 해 12월 말로 미군을 제외한 다국적군들이 일제히 철군했지만 이라크에서는 끊임없는 테러로 무고한 민간인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2001년 9월 11일 미국대폭발테러사건(9·11테러사건)이 일어난 뒤 2002년 1월 미국은 북한·이라크·이란을 '악의 축'으로 규정하였다. 그 후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WMD)를 제거함으로써 자국민 보호와 세계평화에 이바지한다는 대외명분을 내세워 동맹국인 영국·오스트레일리아와 함께 2003년 3월 17일 48시간의 최후통첩을 보낸 뒤, 3월 20일 오전 5시 30분 바그다드 남동부 등에 미사일 폭격을 가함으로써 전쟁을 개시해 사실상 4월 14일에는 미군이 바그다드를 완전 장악하고 이라크의 최후 보루이자 후세인의 고향인 북부 티크리트 중심부로 진입함으로써 발발 26일 만에 전쟁은 사실상 끝이 났다.

미국은 이라크 침공의 이유로 대량살상무기를 찾는다는 것이었지만 살상무기는 없었고, 게다가 미국의 실질적인 목적이 이라크의 자유보다는 " 이라크의 원유 확보, 중동 지역에서 친미 블록 구축 , 미국의 경기 회복을 위한 돌파구 마련 , 중동 지역 정치구도 재편 등에 있다."는 이유로 각국의 비난이 쏟아졌다.

이와같은 미군의 침공으로 이라크 군과 민간인들의 희생자들은 집계 발표는 없지만 이미 수 백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쟁중에 사망한 미군의 수는 4207 명(베트남전 4500명)이고 부상자는 3만 6천명이상인 것으로 미국 정부에의해 발표되었다.

영국군도 178명이 사망했고, 한국 1 명을 포함한 기타국의 경우도 138명이 사망했다.

이라크 인권부의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2004년부터 2008년까지 8만 5000명 이상이 폭력에 의해 사망했다. 이 데이터는 2003년 3월 미군의 이라크 침공 직후 사상자 숫자는 포함하지 않았다. 이라크전 사상자를 집계하는 영국의 이라크보디카운트(www.iraqbodycount.org)는 이라크 전쟁 시작부터 2009년 8월까지 최소 9만 3540명이 사망했다고 추산하고 있다.


유로저널 국제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9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0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5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5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0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2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4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5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9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8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5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3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19
7531 스포츠 이승엽,고난 딛고 巨人 우승 이끌어 file 2007.10.05 1453
7530 스포츠 최홍만, 마이티 모와 재대결 판정승 논란 file 2007.10.02 1691
7529 스포츠 게브르셀라시,4년 만에 마라톤 역사 다시 기록 file 2007.10.02 1870
7528 스포츠 안정환 관중 야유에 격분 경기장 이탈 ‘퇴장’ file 2007.09.19 1691
7527 스포츠 프리미어리그, 코리안 4 총사 새 시즌 활약 기대 2007.08.13 1378
7526 스포츠 축구,배구,농구는 그래도 일본을 모두 깼다 file 2007.08.08 1606
7525 스포츠 여자복싱 ‘전성시대’, 세계챔프 7명 file 2007.08.08 1985
7524 스포츠 박세리,부활의 축포 높게 날렸다 !! file 2007.07.26 1704
7523 스포츠 한국, ‘자카르타의 치욕’안고 8 강 진출 file 2007.07.26 2218
7522 스포츠 반환점 돈 F1, 절대강자 없는 춘추전국 시대 file 2007.07.26 1804
7521 국제 [국제] 총성 멎은 가자지구 ‘삶의 전쟁’은 진행형 2009.10.29 1238
7520 국제 [국제] 독일 등 유럽국가 출신 이슬람 무장단체 지원 증가 2009.10.29 1269
7519 국제 [국제] 유럽 국가 등 '토빈세' 도입 추진 2009.10.29 1162
7518 국제 [국제] 신종플루, 미국 "비상사태" 선포 2009.10.29 1320
7517 국제 [국제] 中 위안화와 달러 절하, 亞 수출국가에 중대 위협 2009.10.29 1177
» 국제 [국제] 끝없는 이라크 자살 폭탄테러, 이라크는 공포 도가니 2009.10.29 1210
7515 국제 [국제] 중국경제, 가파른 성장세로 한국 수출 기대 증가 2009.10.29 1246
7514 국제 [국제] 유로화 초강세, 유럽 경제 회복에 치명적 2009.10.28 1246
7513 국제 [국제] 이스라엘, 이란 공격에 미국 연합 가능 2009.10.21 1374
7512 국제 [국제] 탈레반 ‘그들만의 제국’ 확장일로 2009.10.21 1248
Board Pagination ‹ Prev 1 ... 1921 1922 1923 1924 1925 1926 1927 1928 1929 1930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