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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08.02.02 02:34
이동국,악평 속에 5개월 만에 2 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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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28, 미들즈브러)이 26일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 맨스필드 타운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공수 양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 149일 만에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데이비드 휘터의 슛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나오자 골대 앞에 서있던 이동국이 이를 침착하게 차넣어 선제골을 터트린 것. 후반 26분 미도와 교체되며 경기장에서 물러나는 이동국에 관중들은 기립박수를 아끼지 않았고, 스카이스포츠 선수평점에서도 8.4점을 받으며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미들즈브러에 입단하면서 프리미어리거가 된 이동국 선수는 그 동안 출장시간을 제대로 잡지 못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팀 내 입지가 좁아져 있었다. 이 동국은 '지난 20년 동안 미들즈브러가 영입한 선수 중 최악의 선수'라는 혹평과 함께 영국 축구전문 사이트 '스포팅고'가 29일 '프리미어리그 최악의 스트라이커는 누구냐'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한 결과,1위는 23%의 득표율을 올린 카윗에 이어 .이동국은 22%를 얻어 카윗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사진: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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