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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3.04.16 15:55
삼일문화상과 재독한인문화회관
조회 수 3361 추천 수 0 댓글 0
삼일문화상과 재독한인문화회관 친애하고 존경하는 재독동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한민국국민으로써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또한 거의 반평생을 재독한인동포사회의 일원으로써 분골쇄신 노심초사한 결과 오늘과 같이 전통과 권위 있는 지나간 선조들이 이룩해 놓은 위대한 역사의 업적에 동참하게 되어 광영이며 삼일문화상을 수상하는 자리에 참여하게 된 것은 오직 재독교민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전임회장님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특히 재독동포사회의 주춧돌과 밑거름 역할을.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협조하고 성원하여 주신 임원 및 글릭아우프회원과 간호협회 재독대한체육회 지방한인회 각지방한글학교 기타단체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사실 지난 교민사회 반세기 역사를 뒤돌아 볼 때에 암울하고 절망적이었던
1998년 I M F 라는 한파가
휘몰아쳤을 때 재독한인총연합회 제25대 회장에
당선되어 제일 우선적인 당면과제가 우리들의 후세들에게 대한민국역사의 정체성을 알리고 순국선열들의 삼일 독립운동정신의 숭고함을 함양하고 선양하여 삼일절기념식 및 청소년우리말웅변대회 행사를 통하여 대한민국조국의 정체성을 심어줘야 되겠다는 취지아래 당시 삼성유럽 양해경본부장님의 용기 있는 후원의 결단이 없었다면 재외동포
750 만의 역사에
최초로 주어지는 삼일문화상의 수상은 결코 불가능했을 것이라 사료되오며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우리들 모두는 다시 한번 진심으로 크게 감사 드리는 바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몇 개월간 자료수집은 물론 삼일문화상을 수상하기까지 중간 역할을 담당하여 재독한인문화회관 역사자료실과 제반 회관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수고하여 주신 성규환 고문님과 유상근 고문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삼일문화재단 문인구전이사장님과 김기영이사장님 그리고 삼일기념사업회 이원범 이사장님과 김봉섭 심사위원께도 많은 도움을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덫붙여 말하지만 주체측인 삼일문화재단에서 최초로 특별단체상을 제정하여 재독한인총연합회에 영예의상을 수여한 본래의 취지는 재독교민사회에 대부분이 헌신 봉사하는 광부간호사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회관의 운영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애정 어린 뜻에서 유명을 달리하시면서 까지 문인구 이사장님께서는 평소 염원하셨던 소신 있는 철학을 실현시키신 것임을 우리들은 높이 평가하고 깊이 명심하여 고인의 숭고한 뜻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결코 적은 액수라 할 수 없는 일금
5000 만원을
값어치 있고 잡음 없이 명분 있게 역사에 길이 남는 흔적을 남겨야 함은 물론 영원히 기억되고 기록되어 후세들의 터전이며 명실상부한 산 역사현장이 되어야 하는 재독한인문화회관 발전기금으로 전액 쓰여져야 한다는 것을 대의와 신의를 걸고 천명하는 바입니다 이러할진 데 삼일문화상 상금은 재독교민역사에 영광이며 우리재독교민
3만5천이 합심 단결하여 성취한 쾌거이며 승리인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닌 ; 성사재천 이면 모사재인;
이라는
공명선생의 진리가 이루어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상장과 금메달 역시 재독한인문화회관 역사자료실에 비치되어서 후세들과 회관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공개되어 우리들의 업적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킵니다. 끝으로 유재헌 회장님께 당부드리건데 모쪼록 슬기롭고 현명하게 심사 숙고하여 상금을 처리하시길 바라며 시행착오 및 과오를 범하지 않기를 바라며 오히려 타산지석의 기회로 삼아 재독교민사회의 화합과 발전을가져오는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염원하며 선임회장으로서 부탁과 아울러 촉구하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 년 4월 10일 재독한인 총연합회 제25대 회장 최정식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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