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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유럽 한인 사회에 최초로 체류 국가내 한인이 지역 국회의원에 출마해 핀란드내 한인사회 뿐만아니라, 한국, 아시아권의 위상...
Posted in / by 유로저널 / on Oct 06, 2006 19:44
재유럽 한인 사회에 최초로 체류 국가내 한인이 지역 국회의원에 출마해 핀란드내 한인사회 뿐만아니라, 한국, 아시아권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재핀란드 한인회에 따르면 재핀란드 전한인회장이자 현 명예회장을 맡고 있는 황대진씨가 핀란드의 집권당인 중로당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국회의원 경선에 나서게 되었고, 2007년 3월에 있을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로 헬싱키시 중노당 대표로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전했다. 황 명예회장이 내세운 선거 공약의론 국가간의 경제 협력 및 문화 교류, 대회홍보 그리고 불우한이웃에 대한 사회복지등이다. 황 대진 회장은 1942년 출생하여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선수(1963)로 활약하였으며 태권도 사범으로 국내에서 인재양성에 참여하다, 1979년 새로이 뜻을 밝혀 세계 태권도 보급에 나서게되었다. 당시 태권도 불모지였던 이곳 핀란드에 정착하여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한국의 태권도를 우수한 무술로 그 명성을 올려놓았다. 그리고 핀란드를 중심으로 러시아, 발틱 3국에까지 태권도를 보급하였으며, 대한민국과 핀란드 양국의 우호관계를 발전시키고 각종 교류를 활성화 하는데 노력, 핀란드 국가,사회단체와 협력하여 불우한 이웃을 돕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런것들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핀란드 대통령으로부터 사자훈장을 수여했고, 현재는 태권도 무도9단으로 핀란드 국회의사당내에서 국회의원들에게 태권도를지도하며 양국 우호증진에 노력하고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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