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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자율주행버스 디자인, 일본 손으로 2020년 상용화 예정인 가챠 셔틀버스, 무인양품이 디자인 핀란드의 자율주행버스 '가챠...
Posted in 스칸디나비아 / by 편집부 / on Nov 13, 2018 01:45
핀란드 자율주행버스 디자인, 일본 손으로 2020년 상용화 예정인 가챠 셔틀버스, 무인양품이 디자인 핀란드의 자율주행버스 '가챠 셔틀버스(Gacha Shuttlebus)'의 디자인이 일본 무인양품(無印良品, MUJI)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핀란드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개발업체인 '센서블(Sensible)4'가 개발을 추진 중인 16인승 자율주행 셔틀버스인 '가챠 셔틀버스'는 최대 시속 40km로 자율주행이 가능하며 기상 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다른 유럽 국가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프로젝트. 특히 가챠 셔틀버스는 북극권의 라플란드에서 제작이 이뤄져 혹독한 추위에도 운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지난 10월 핀란드 현지에 '무지 핀란드 Oy(MUJI Finland Oy)'를 설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 무인양품은 이용자의 입장을 고려해 미니멀한 디자인과 사용자 친화적인 특징의 차체 디자인을 제공했다. 또 조명과 커뮤니케이션 스크린 기능을 합친 LED 라이트 벨트, 라운드 형태의 좌석 시트 등이 돋보인다. 센서블4는 내년 상반기 중 헬싱키 주변 3개 도시에서 실용 시험 운행을 시작하고 2020년 상용화에 들어갈 계획이다. 핀란드는 법적으로 도로를 달리는 차량에 반드시 운전자가 승차할 필요가 없다. 노르딕 유로저널 이석원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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