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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바다 속 레스토랑 예약 개시 크리스마스와 연말 레스토랑 'UNDER' 수심 5m 해저 식당에서 만찬 내년 4월 노르웨이에 바...
Posted in 스칸디나비아 / by 편집부 / on Nov 20, 2018 05:10
노르웨이 바다 속 레스토랑 예약 개시 크리스마스와 연말 레스토랑 'UNDER' 수심 5m 해저 식당에서 만찬 내년 4월 노르웨이에 바다 속 레스토랑이 문을 연다. 노르웨이 남단 린데쉬네스(Lindesnes)의 바다에 수중 레스토랑 'UNDER'가 생기는 것이다. '언더(UNDER)'는 100명의 손님까지 수용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수중 레스토랑으로 알려졌다. 계단을 통해 걸어서 수심 5m까지 내려가면 레스토랑이 나온다. 내부는 거대한 통유리로 돼 있어 마치 아쿠아리움 속에 들어온 느낌을 준다. 하지만 인공의 바다 속인 아쿠아리움이 아니라 진짜 바다가 유리창 밖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것. 유리 밖에는 사람에 의해 가두어진 바다 생물이 아닌 실제 바다에서 사는 바다 생물들이 그대로 보이는 것이다. 이 레스토랑의 외관도 웅장하다. 노르웨이 건축가인 스퇴헤타의 작품으로 바다 위에 떠오른 거대한 암석 같은 느낌을 준다. 이미 예약을 받고 있고, 메뉴는 해산물 요리뿐만 아니라 근처 섬에 사는 바닷새와 야생 양고기 요리도 있다. 노르딕 유로저널 이석원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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