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default_style == 'guest'"> guestbook">
노르웨이 덴마크 여성 살해범 IS 가능성 모로코 정부 용의자 13명 체포, 그 중 4명 IS에 충성 맹세 모로코에서 이슬람 국가(IS)가...
Posted in 스칸디나비아 / by 편집부 / on Jan 02, 2019 01:40
노르웨이 덴마크 여성 살해범 IS 가능성 모로코 정부 용의자 13명 체포, 그 중 4명 IS에 충성 맹세 모로코에서 이슬람 국가(IS)가 자행한 것으로 추정되는 노르웨이와 덴마크 20대 여성의 참수 살인에 두 나라는 물론 유럽 전체가 충격에 휩싸이고 있다. 최근 모로코 아틀라스산맥 등산로에서 발생한 노르웨이 여성인 마렌 율랜드와 덴마크 여성인 루이자 예스페르센에 대한 살인 용의자 13명이 체포됐다. 모로코 정부 관계자는 이들 중 최소 4명이 IS와 연관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여성들을 살해한 이들은 근거리 무기를 사용해 공격한 뒤 시신을 등산로 외곽 지역으로 옮겼다. 이들은 여성들을 살해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유포했는데, 덴마크 정보당국은 CNN을 통해 동영상의 조작 여부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는 “정치적인 동기에 따른 테러리스트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여성을 직접 살해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 네 명은 IS에 충성 서약을 하는 동영상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모로코 당국 역시 자국 내 IS의 존재 가능성을 시인했다. 한편 관광객 살해 사건이 일어난 모로코에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사망한 이들의 추모에 나섰다. 노르딕 유로저널 이석원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이 게시물을
Document Infomation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유로저널-스칸디나비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