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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HI Canada 건강 칼럼
2023.01.25 09:00

칼슘과 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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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과 폐 건강

 

얼마 전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질 수도 있다는 연설을 한 적이 있다. 

설마 했지만 실제로 우려했던 일들이 중국 우한에서 발생된 COVID 19바이러스로 인해 세계 각국 도처에서 가족 간에 전화로나 통보받는 기가 막힌 사별과 의료진, 환자 등 모든 사람들이 이 전염병으로 수 일, 또는 수 시간 만에 사망에 이르는 일로 그 두려움과 공포감을 겪고 있다. 

이 일이 언제나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 미국에서는 수 천이던 것이 수 십만으로 확진자가 증가되고 의료진들마저 감염되는 등 지금의 사태가 얼마나 더 나쁜 상황으로 치달을지 누구도 예단할 수 없는 기경이 됐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폐가 망가지며 사망에 이르는데 칼슘이 어떤 역할을 하지 않을까? 칼슘이 폐의 독성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폐는 공기 중에서 산소를 혈액으로 받아들이고, 혈액 속의 노폐물인 이산화탄소를 공기 중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폐에는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이 잘 일어날 수 있도록 작은 혈관들이 폐포를 둘러싸고 있다. 기관지에서 공기의 흐름이 좋지 않거나 폐포에서 가스 교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호흡곤란을 느끼게 되고 심하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만약 외부로부터 폐 세포에 독성물질이나 바이러스 침입하게 되면 우리 몸은 이들을 퇴치하려 면역기능을 작동시킨다. 이때 꼭 필요한 원소가 칼슘이다. 칼슘의 항상성은 폐의 건강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2015년 독성 관련 연구 저널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칼슘 레벨이 낮은 상태에서 독성물질이 폐에 침입되면 폐세포는 기능을 상실, 호흡 곤란이 일어난다고 결론을 낸다. 즉, 정상 폐 세포에서 염증 억제 물질로 작용하는 아넥신V는 독성물질 유입으로 시간에 따라 3-4배 이상 증가하여 세포 내 신호전달 과정 중 인지질 분해 효소와 특이한 결합으로 부정적인 단백질로 변환되어 폐 세포 대사에 부정적 영향을 끼쳐 염증을 유발시키며 폐 세포의 산소 이산화탄소 교환을 억제해 호흡을 곤란하게 만든다. 

 SAC 칼슘 연구 일을 하면서 수많은 질병의 임상을 겪으며 폐암, 폐섬유종 등 폐 질환 환자들에 대해 목격한 SAC Calcium 효과에 대해 나눠보고자 한다. 

84세, 남. 만성 폐섬유종. 산소통을 끼고 고통스럽게 생활하던 사람이 SAC Calcium 공급으로 편한 호흡과 숙면으로 산소통 없이 정상적인 생활을 찾게 되고

80세, 남. 말기 폐암으로 힘들어하던 환자가 SAC Calcium 복용으로 편한 호흡을 하게 되고

60세, 여성. 30년 이상 폐병으로 고생하다 2-3년 전부터 산소통에 의지하며 생활하던 중 2주 전부터는 누워있을 수도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으나 SAC Calcium 복용 1주일 만에 뭔가 끈적끈적한 것이 폐 깊숙이 꽉 차 있던 느낌이 한순간에 없어진 듯이 시원해져 새 세상에 다시 사는 느낌이라는 환자들을 보며 칼슘이 우리 폐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된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가는 이때 SAC Calcium이 그 희망의 빛이 되길 기대해 본다.

 

CBHI연구소 소장

이규헌 박사

www.cbhi.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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