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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과 감정2 그럼 불안정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칼슘은 무엇인가? 생리적 이온 칼슘의 공급으로만 조절 가능하다
먼저 칼슘의 공급원이고 뼈 건강의 지표로 여기는 골밀도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나이가 들어가면서 뼈 건강에 대한 걱정 하는 이들이 증가되면서 칼슘이 풍부한 식재료로 요리를 하고 외식을 할 때도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찾아 먹기도 하지만 좀처럼 감소하는 골밀도를 올리기란 쉽지 않다.
매일같이 우유, 치즈, 멸치, 시금치를 과량으로 먹는다 한들 운동을 매일 같이 한들 골밀도가 올라가지 않음은 무엇 때문일까?
칼슘 보충제를 몇 년간 매일 1000mg을 복용했는데 왜 골밀도가 오르지 않은 걸까? Bisphosphonate, Estrogen, parathyroid hormone 유도체로서 개발된 골다공증 치료제들이 왜 골밀도를 올릴 수 없을까? 우울증, 공황장애, ADHD, 파킨슨병을 앓아 회복된 이들이 먹은 칼슘, SAC Calcium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SAC calcium은 일반 칼슘과 달리 복용하면 체내에서 비타민D 없이 쉽게 이온 칼슘으로 흡수되어 생리적 이온 칼슘으로 작용을 한다.
혈액 속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의 칼슘이 있다. 하나는 단백질과 결합되어 있는 칼슘이고 다른 하나는 이온 칼슘이다.
우리가 섭취하는 칼슘 보충제나 칼슘 함유 식품은 비타민D에 의해 혈중으로 흡수되는데 이는 단백질형 칼슘으로서 흡수된다.
이렇게 흡수된 단백질형 칼슘은 성장기에 있어서는 운동에 의해 단백질(알부민)과 이온 칼슘으로 해리되어 알부민은 세포재생, 분열 또는 에너지원으로 이온 칼슘은 신경전달부터 근육수축, 호르몬 대사, 분비, DNA replication 등으로 이용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온 칼슘 공급이 현저히 낮아지거나 과다하게 되면서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dysfunction과 함께 퇴행성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즉 골다공증 뿐만 아니라 암도 퇴행성 질환으로 보며 아울러 뇌의 호르몬 대사 불균형도 퇴행성 질환으로 보는 것이다. 그래서 노화가 진행되면서 뇌 호르몬 대사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불면증, 우울증, 조현병, 공황장애 등을 초래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SAC calcium은 5-15mg/day/60kgs body weight의 소량의 복용으로 혈중 이온 칼슘 레벨을 높이고 칼슘채널을 통한 낮아진 세포내 생리적 이온 칼슘 레벨을 증가시켜 세포 대사를 정상화시키는데 탁월하다는것이 수많은 case study를 통해 밝혀졌으며 특히 골다공증은 수개월 내 정상 골밀도로 회복하는 것을 수없이 목격 해왔다.
동시에 심적, 정서적으로 활력을 되찾았다고 이구동성으로 얘기하는 것으로 보아 이는 세포 내 칼슘 레벨이 정상을 되찾았으며 송과선 뇌하수체의 호르몬 대사가 정상을 되찾았다는 의미라 할 수 있다. Bisphosphonate, Estrogen, parathyroid hormone 유도체 골다공증 치료제들이 골밀도를 올릴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골세포 복제 시 필요한 이온 칼슘의 부족때문인 것이다. 체내 이온 칼슘의 항상성(Ionic calcium homeostatic) 회복으로 뇌에서 Dopamine, Noradrenaline, Serotonin 분비가 정상으로 되며 Emotion , Spiritual이 건강하게 유지할수 있다고 하겠다.
이규헌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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