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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사브리나가 읽어주는 오페라 이야기 5

쥬세폐 베르디(Giuseppe Verdi)의 맥베스(Macbeth)




1. 인사말
독자 여러분 한 주 동안 잘 지내셨지요. 저의 지인들은 따뜻한 나라로 이미 여행갔거나 아니면 런던에서 크리스마스 보내며 먼 나라에서 방문하는 친척들 맞이와 손님환대로 연말연시를 보냈지요. 독자들께서도 행복한 시간 보내셨지요.
베르디의 맥베스는 조금 심각한 내용일 수도 있지만 오늘의 이야기가 한겨울 밤의 오페라의 꿈이 되게 해드리지요. 맥베스는 베르디의 초기 작품 중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되고 있어서 소개드리고 싶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절절한 아리아도 많이 있어서 그 노래들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2. 인간의 욕망과 파멸
그동안 제가 얘기해온 사랑의 비극이 아니라 인간 야망이 불러온 또 다른 비극을 이야기 하고 싶어졌어요. 이미 여러분이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시는 월리엄 세익스피어 의 4 대 비극(리어왕,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 멕베스) 중 하나인 맥베스입니다. 이 오페라에서 악기나 노래의 선율은 낯설고 기괴하며 오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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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베르디의 맥베스
주세폐 베르디(1813-1901)의 멕베스는 4 막으로 구성되었고1847년에 이탈리아 피렌체의 페르골라 극장에서 초연되었어요. 베르디의 초기작품 중 가장 뛰어나다고 하고 심리묘사가 오케스트라의 악기들을 교묘하게 사용해서 전주나 반주에 감정들이 반영되어 저는 들으면서 숨이 막힐 듯 애절하거나 미칠듯한 주인공들의 심리상태가 그대로 느껴져서 오페라 음악에 무한정 빠져 주인공들의 감정적, 상황적 고통을 그대로  맛보게 됩니다. 세익스피어가 쓴 인간형을 이만큼 음악화한 것은 정말 뛰어납니다. 환상 연극적 요소가 그대로 표현되어 있어요. 멕베스를 오페라로 완벽하게 성공시켰다고 할 수 있어요.
멕베스의 배경은 11 세기 중반의 스코틀랜드 맥베스의 성과 전쟁터 황량한 벌판 등이 주무대가 되겠습니다.

4. 맥베스 줄거리
1막 

(장면1) 맥베스가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길에 그를 코도르의 영주(Thane of Cawdor and Future king)라고 불러 세우는 마녀들을 만나게 됩니다. 사실 그는 글래미스의 영주(Thane of Glamis)라고 불리는 것이 맞는 데도 불구하고 마녀들은 그와 동반한 기사 뱅코를 다른 왕들의 조상이 될 거라고 예언합니다. 맥베스가 예언들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지만 왕에게 반역하지 않겠다고 결정합니다. 벵코는 예언들이 파멸로 이끄는 함정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왕의 사신이 와서 그를 코도르의 영주라고 호칭하며 기존의 영주는 처형되었기 때문에 이제 맥베스에게 그 신분과  타이틀이 주어졌다고 설명합니다.
(장면2) 맥베스부인은 그가 돌아오면 왕위에 대한 욕심을 부추키려고 그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그녀는 새 왕 던컨이 성에서 하루 묵기 위해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맥베스가 도착하자 왕을 살해하자고 설득합니다. 살인 계획을 할 때 맥베스는 단도가 허공에 나타나는 환상을 보게 됩니다. 죄의식과 두려움에 우연히 나타난 단도를 잡지 못합니다. 맥베스부인이 그를 비웃고 기사 맥더프와 벵코가 도착합니다.

2막

(장면1) 맥베스는 마녀들의 벵코에 대한 예언을 이야기하고 그를 죽이지 않으면 왕들의 조상이 될 수도 있다고 하자 맥베스부인은 벵코도 죽이자고 합니다.
(장면2) 벵코의 예감대로 그는 살해되지만 아들 플리안스는 탈출 합니다.
(장면3) 저녁 파티에서 맥베스에게 살해당한 벵코의 환영이 보입니다. 맥베스가 마녀들을 다시 만나러 가자고 하자 맥더프는 도망가기로 합니다.

3막

(장면1) 어두운 동굴의 마녀들에게 맥베스가 찾아가서 그의 운명을 물어봅니다. 마녀들은 맥더프를 조심하라며 여자에게서 태어난 자는 맥베스를 죽이지 못하며 버남 숲이 던시네인에 올때까지 누구도 맥베스를 죽이지 못 할거라고 예언합니다.

4막

(장면1) 맥베스의 포악한 정치에 백성들이 피난을 떠납니다. 말콤은 군대에게 버남 숲의 나무가지들로 위장을 하라고 권고합니다.
(장면2) 맥베스부인이 몽유병에 걸려 걸어다니며 살해하는 장면 이 떠오르자 자신의 피묻은 손을 아무리 씻어내도 피가 씻기지 않는 환상을 보게됩니다.
(장면3) 맥베스는 지치고 피곤했지만 마녀들의 예언을 듣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러나 맥베스부인의 죽음 소식을 듣고 존재의 허망함을 느낍니다. 버남 숲이 그의 성을 향해 움직인다는 것을 듣고 그는 마녀들에게 속았다는 것을 깨닳아 죽을 때까지 싸우기로 결심합니다. 치열한 전투의 현장에서 맥베스는 맥더프가 자연분만으로 태어나지 않고 제왕절개로 여자의 배를 가르고 태어났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승리후 맥더프는 말콤을 왕으로 부르며 백성들은 추수감사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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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추천하는 아리아들(Area)과 주목할 노래들
Youtub 에서 제가 추천한 아리아들을 꼭 들어보세요. 너무나 처절하고 아름다운 노래들입니다. 베르디가 인간의 비극을 황홀한 음악으로 묘사한 천재라는 걸 실감하시게 됩니다. 맥베스와 맥베스부인의 거의 미칠 듯한 그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 소름이 끼치고 전율하게 됩니다. 오 그 음악적 표현의 아름다움이란 말로 형용 할 수가 없네요. 맥베스부인이 된 듯 그녀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옵니다.

(1) Nel di della vittoria Vieni t' affretta!' (맥베스 부인) 이리와 서둘러
(2) Mi si affaccia un pugnal? 내앞에 보고 있는게 단검인가 (맥베스)
(3) Schhiudi , inferno..열려라 지옥이여' (합창)
(4) Ora di morte e di vendetta 죽음과 복수의 시간
(5) Patal mia donna ! Un murmuure  마담 맥베스 와 맥베스
(6) Patria oppressa 억눌려진 아버지의 땅 (마담 맥베스와 합창)
(7) Ah la paterna mano 아들에게 (맥더프의 아리아)
(8) 'La patria tradita' 배신당한 나의 아버지
(9) Una macchia 얼룩- 멕베스부인이 양심의 가책으로 몽유병상태에서 걸어 다니다가 피로 얼룩진 자신의 손을 물로 아무리 씻어도 그피가 씻겨 내리가지 않고 손에 그대로 묵어있는 환영을 보면서 부르는 아리아 입니다  얼마나 뼈아픈 마음의 고통일까요.

6. 베르디에 관하여
Giuseppe Fortunino Francesco Verdi(1813-1901) 이탈리아 론콜(Roncole)에서 출생하여 1901년 밀라노에서 생을 마칩니다. 평범한 여인숙겸 잡화상 집안에서 태어나 음악적인 재능을 후원 받지 못하였고 18 세 때 밀라노로 와서 작곡을 정식으로 배웠다고 합니다. 결혼했었지만 아들과 처도 차례로 죽었고 '하루동안의 임금님' 등 아주 초기작품이 실패하는 등 어려운 시기에는 한때 작곡을 단념하기까지 했다고 해요.
1842에서 1850년 사이 8 년의 기간에 14 개의 오페라를 쓰는 놀라운 실력과 열정을 보여줍니다. 이정도면 극본을 볼때마다 샘처럼 솟아나는 악상을 주체 못할 정도였나 봅니다.
십자가의 롬바르디인, 에르나니, 잔다르크, 레냐노의 전쟁 등은 애국과 독립 정신을 반영한 거라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이시기에 베르디가 오페라에 애국정신을 도입한 애국의 상징이었답니다.
하지만 이런 작품들은 19 세기 중반 이탈리아 인들은 좋아했으나 오늘 날 사랑받고 있는 것은 리골레토 일트로바토레 라트라비아타 오텔로 아이다 팔스타프 등 이랍니다. 리골레토 이후 그의 독특한 선율의 아름다움과 극적 묘사가 음악적으로 구성력이 뛰어나게 되었고 인간의 감정이나 등장 인물을 정확히 묘사하는 걸작 들을 발표하게 됩니다.
팔스타프는 유일한 희극인데 오페라 부파(Opera buffa=음악을 위한 코미디)의 정신으로 웃음을 음악화한 거죠. 오페라나 예술에서 희극만들기가 비극 쓰기보다 어려운 것 같습니다.
1859 년 재혼하고 국희의원도 되는 등 음악외의 일로도 바빠졌고 유명한 베르디의 레퀴엠은 이탈리아 애국시인 만초니의 죽음을 애도해서 쓴거라고 하네요. 언젠가 제가 애호하는 모차르트의 레퀴엠 등 여러 작곡가들의 레퀴엠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릴께요. 베르디의 장례식에는 그의 오페라와 음악을 사랑했던 이탈리아의 군중 20 만이 애도하기 위해  모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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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베르디의 오페라들과 작품 특징
그는 이탈리아 사상최대의 작곡가이며 오케스트라의 악기들과 연극적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이탈리아 오페라의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악적인 아름다움을 활용하여 극적이며 개성이 뛰어난 표현을 했고 말기 작품엔 바그너의 영향으로 관현악법을 사용하여 장엄한 분위기를 표현했습니다. 다음주에 이야기해드릴 '운명의 힘'은 중기의 대표작이며 이집트 정부의 의뢰로 작곡한 '아이다'는 관능적이며 선율적 극적으로 표현되어 있고요.

8. 베르디의 오페라
오베르토(1839), 하루동안의 임금님(1840), 나부코(1842), 롬바르디아인(1843), 에르나니(1844), 두 사람의 포스카리(1844), 잔다르크(1845), 알지라(1845), 아틸라(1846), 맥베스(1847), 도둑들(1847), 예루살렘(1847), 해적(1848), 레냐노의 전쟁(1849), 루이자 밀러스(1850), 티펠리로(1850), 리골레토(1851), 일 트로바토레(1853), 라트라비아타(1853), 시칠리아인의 저녁기도(1855), 시몬 보카네그라(1857), 아롤도(1857), 가면 무도회(1859), 운명의 힘(1862), 돈 카를로스(1867), 아이다 (1871), 오텔로(1887), 팔스타프(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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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에필로그
베르디는 맥베스와 맥베스부인, 마녀들의 세 가지 성격에 집중하여 극의 구조를 단순화하고 극적인 대비를 선명하게 했습니다. 오페라 전반부에서 남편을 능가하는 강한 성격을 보여준 맥베스부인과 맥베스는 탐욕의 덫에 걸려 파멸을 맞이하는 비극적 인간상입니다. 마녀들은 인간의 세계가 아닌 인간사회의 도덕이나 규율에 지배받지 않는 전혀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존재지요.
세익스피어는 인간을 단순한 하나의 성격으로 묘사하지 않고 하나의 인간 속에 있는 다양한 모습을 잘 묘사한 데 있다고 생각해요. 선과 악의 이분법으로 보는 게 아니라, 때로는 너무나 선하고, 때로는 너무나 악한 순간도 있는,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존재들로서 재미로 인간인 맥베스와 맥베스부인의 탐욕을 가지고 장난하고 그들의 운명을 조롱합니다. 맥베스 부부는 함정에 빠져 마녀들의 농간에 놀아난 셈이지만 그들의 마음 속에 전혀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을 마녀들이 일방적으로 강요하거나, 덫에 걸리게 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때로는 인간들 속에 숨어 있는 야망을 마녀들이 예언으로 일깨우고 선동한 것이죠 .
맥베스와 맥베스부인이 가진 인간의 욕망을 마녀들이 예언으로 그를 깨우는 계기가 되어 왕이 되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배반과 살인을 계속 저지른 거죠.
그 잔인한 계략을 실행해나가는 중에 결국 또 다른 인간의 한 면인 양심의 가책에 시달리며 괴로워하고  후회합니다만 언제나 후회는 때늦게 옵니다. 원래의 상태로 되돌릴 수 없을 때 고통이 함께 오는 거죠. 그리고 현실은 파멸을 향해 치닫습니다.
냉정한, 한때는 나약하며 어느 순간은 강해지는, 현명하고, 어느 순간 갑자기 어리석어지기도 하는, 사랑이나 욕망 때문에 눈이 어두워져서 멸망하기도 하는, 인간의 복잡한 내면을 깊이 있게 극적으로 묘사 한데 그의 위대함이 있어요. 동화처럼 좋은사람과 나쁜사람이라는 단순 구분이 아닌 수 많은 스펙트럼을 가진 각 인간들의 성격을 잘 묘사했고 인간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갈등(맥베스와 맥베스부인이 왕좌를 차지하려는 욕망에 따라 살인을 계속 저지르지만 양심의 가책으로 환영을 보게되는 것 등)갈등하는 인간형을 잘 묘사한 거죠. 인물들의 성격과 그들이 처한 환경이나 인연에 따라서, 매 순간 내린 결정에 따라 운명이 바뀌고 그로 인해 생기는 비극과 파멸을 세익스피어는 이미 16 세기에 파악해낸 거죠. 영국이 세익스피어를 인도하고도 안 바꾼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세익스피어의 등장 인물들의 성격과 그 비극을 보면서 그 말뜻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공감합니다. 이런 천재들을 이세상에 보내준 오묘한 조화에 무한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다음주에는 사랑의 이야기인 베르디의 '운명의 힘'을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Sabrina SDHY Park Kim
유로저널칼럼니스트
작곡가 연주가 시인


- Ulster대 Music과 Institurion of Education University of London PGCE 수학
- 중앙대에서 작곡과 피아노 졸업
- 연세대 교육대학원 졸업
- 18권 작곡집 시리즈 발간 작곡집 CD 발간
- Hounslow Music Service 에서 학생지도
- 재영한인예술인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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