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올여름 한국신청자 데이터 분실사태와 요즘 비자심사

Q: 한국에서 20만파운드 사업비자를 올해 7월 20일 신청했는데, 3개월씩이나 심사를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인터뷰를 하더니 바로 거절레터를 받았다. 인터뷰 내용을 꼬트리잡고 억지를 쓴 것 같은 거절사유다. 어찌해야 하나?

A: 항소권이 없다. 재신청하는 것이 좋겠다. 요즘 신청하는 것은 정상적인 심사를 하고 있지만, 올해 7,8월 신청자들 서류정보관리에 이민국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보인다. 오늘은 이민국 데이터 분실사태와 그 처리과정 및 요즘 한국신청자 비자심사 소요기간에 대해서 알아본다.

ㅁ 올해 7,8월 한국서 영국비자 신청자 문제
영국이민국은 올해 7월 중순부터 8월중순 사이, 약 한달간 한국에서 영국비자를 신청한 신청자들의 비자신청 데이터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 항간에는 해킹당해 데이터가 털렸다는 이야기도 떠돌고 있다. 그래서 몇개월간 심사를 하지도 못한체 방치되었다. 평소에는 1-2주이내에 충분히 비자가 승인되었던 비자들이 2개월이 넘도록 비자 결과를 받지 못했다.

ㅁ 데이터 분실로 추정되는 사건들
영국이민국은 위의 시기 한달사이에 신청한 영국비자신청자들의 데이터를 다시 보내달라고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했다. 그렇게 연락을 받은 사람들은 바로 비자거절시 항소권이 있는 영주권자 혹은 시민권자들의 가족비자인 정주(settlement)비자 신청자들이다. 이는 이들 비자를 거절할 경우에는 항소권이 있기에 항소재판을 통해서 이민국의 데이터 분실문제가 외부로 알려질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개별적으로 연락을 받고 다시 서류를 영국 쉐필드로 직접보낸 사람들은 바로 비자를 승인 받았다.

또 영국대학 등을 입학해서 학업을 시작해야 하는 학생비자 신청자들에게도 개별적으로 연락을 해서 비자를 취소하고 재신청할 것을 귀뜸해 주었다. 따라서 이미 접수된 케이스를 취소하고, 새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서류를 접수한 사람들은 대개 2주이내에 학생비자를 받았다. 타당한 이유없이 학생비자가 거절될 경우 영국대학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러한 현상들은 이민국이 신청자들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면,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이민국이 그 시기 신청자들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이 않았다는 추론을 해 볼 수 밖에 없다.

ㅁ 늦은 인터뷰와 비자거절 사태해결
비자를 신청하고 2-3개월이나 결과를 기다리던 비자신청자들은 갑자기 인터뷰요청 이멜을 받았고, 영국현지인 가족비자가 아닌 항소권이 없는 모든 종류의 비자신청자들은 인터뷰요청을 받아 인터뷰를 했고, 인터뷰가 끝나고 2-3일이내에 바로 모두 거절레터를 받았다. 거절사유와 방법도 거의 동일하다. 즉, 인터뷰에서 이런 이런 이야기를 했으니, 나는 만족할 수 없다는 논리로 전원 거절했다. 즉, 제출한 서류에서 어떤 어떤 부분에서 만족할 수 없다는 것이 아니다. 즉, 데이터를 자신들이 가지고 있지 않다는 이야기다. 그렇기에 이시기에 비자를 신청하고 아직 결과를 받지 못한 분들도 위와 같은 절차를 통해서 모두 거절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분은 신속히 취소하는 것이 낫다.

항소권이 없는 약자들을 향해서는 자신들의 데이터분실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인터뷰라는 카드를 들고 나와 인터뷰를 통해서 꼬트리를 잡고 모두 거절해서 사태를 입막음 하려고 한 것으로 밖에 풀이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이 시기에 한국에서 영국비자를 신청해서 인터뷰를 통해 거절된 경우는 재신청을 하되, 이시기에 신청했다가 거절되었다는 사유를 적어서 신청하면 정상적인 재심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ㅁ 요즘 한국서 비자신청과 심사 상황
요즘 한국에서 영국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매우 정상적으로 심사를 하고 있다. 8월중순부터 9월사이에 신청한 비자들은 대개 2-3주이내에 심사결과를 받았다. 최근 10월부터는 심사가 더 빨라져 3-5일이내에 결과를 받은 케이스가 많다.

참고로 저희가 17일에 한국에서 우선심사(priority)로 신청한 솔렙비자는 승인 결과를 20일에 받아 그날 여권까지 찾아왔다. 3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즉, 지금은 정상적으로 심사가 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서요한 이사
영국이민센터 대표

+44 (0)7944 505952
070 4641 7955 
(영국시간 오전 9:30시 ~ 오후 5시, 한국서 전화 한국 오후 6시 ~ 밤 12시 사이 )

영국내무부공인 영국비자 수속기관
UK Immigration Centre (런던본사)
151 High Street New Malden Surrey KT3 4BH United Kingdom
Tel:+44 (0)20 8949 2885
Fax: +44 (0)20 89749 6131 
Kakao Talk, LINE, WeChat ID: johnhsuh
ukemin@hotmail.com 
www.ukimin.com  

 
영국이민센터 서울사무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26-4 우인빌딩 13층 영국닷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3번출구 YBM어학원 뒤 영국유학닷컴 층)
근무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상담전화: 02) 567 6131 또는 070 8292 5588 
이멜문의: ukemin03@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4784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19819
1194 박심원의 사회칼럼 버려진 양심의 회복 file 편집부 2017.11.13 1285
1193 영국 이민과 생활 영국출생 자녀와 배우자비자 편집부 2017.11.13 1974
1192 김재완의 IT 융합 칼럼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스플레이 기술의 미래 (폴더블 스마트폰) file eurojournal_editor 2017.11.13 2828
1191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한 사람 이야기, 예수 이야기 (1) file 편집부 2017.11.13 1546
1190 최지혜 예술칼럼 팔라조의 새로운 주인이 되다 file 편집부 2017.11.13 1932
1189 오지혜의 ARTNOW 트랜스아방가르드의 선구자, 옥토버 갤러리(October Gallery) (2) file 편집부 2017.11.13 1538
1188 박심원의 사회칼럼 내 안에 탑재된 소리와 소음 file 편집부 2017.11.06 1670
1187 김재완의 IT 융합 칼럼 4차 산업혁명 시대: 사우디아라비아 시민이 된 AI 로봇 소피아 file 편집부 2017.11.06 2661
1186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유럽의 예술과 문화가 꽃피운 땅을 찾아가는 여정 - 지중해 문명 지역 문화 예술 산책 (5) file 편집부 2017.11.06 2086
1185 오지혜의 ARTNOW 트랜스아방가르드의 선구자, 옥토버 갤러리(October Gallery) file eknews03 2017.11.06 1529
1184 최지혜 예술칼럼 총체적 예술 (Anne Imhof 4) file eknews03 2017.11.06 1597
1183 영국 이민과 생활 솔렙비자와 영국비지니스 유형 eknews03 2017.11.05 4578
1182 프랑스 정종엽의 미디어 칼럼 미디어 출입금지, 직접 소통 ‘공론화 위원회’ file 편집부 2017.10.24 1853
1181 오지혜의 ARTNOW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Lisson Gallery(2) file 편집부 2017.10.23 1972
1180 박심원의 사회칼럼 가치있는 생각 편집부 2017.10.23 1471
1179 김재완의 IT 융합 칼럼 4차 산업혁명 시대: IT업체들의 외도 file eurojournal_editor 2017.10.23 1691
1178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유럽의 예술과 문화가 꽃피운 땅을 찾아가는 여정 - 지중해 문명 지역 문화 예술 산책 (4) file 편집부 2017.10.23 1405
» 영국 이민과 생활 올여름 한국신청자 데이터 분실사태와 요즘 비자심사 편집부 2017.10.23 1514
1176 최지혜 예술칼럼 깨지는 경계선, 만들어지는 자화상 (Anne Imhof 3) file 편집부 2017.10.23 1459
1175 김선국 박사의 건강칼럼 컴퓨터와 스마트 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증후군과 시신경의 약화를 예방하려면 file 편집부 2017.10.23 2006
Board Pagination ‹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12 Next ›
/ 1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