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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선교교회 칼럼
2018.04.04 00:46
천국, 지옥을 본 이상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
조회 수 1354 추천 수 0 댓글 0
천국, 지옥을 본 이상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 박용규 목사 ( 38 년생 소천 ) 총신대학이사 신학박사 교회사가 4. 천국에서 만난 영혼들과 집들 천국에서 어린아이 영혼들이 사는 곳에 갔더니, 집이 없고 꽃밭에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그들은 일찍 죽어 온 영혼들이기 때문에 자기 집을 지을 재료가 없어서 집이 없이 산다고 한다. 천국의 집들은, 땅에서 믿음으로 행하는 모든 것이 집을 짓는 재료가 된다고 했다. 예배 드리는 시간, 성경 읽는 시간, 기도하는 시간, 전도하는 시간, 헌금, 십일조, 교회 봉사하는 일 등을 많이 하면 크고 좋은 집이 지어지고, 적게하면 작은 집이 지어지고, 안하면 개인의 집이 없고, 공동으로 사는 집에서 살게 된다고 했다. 그래서 천사에게 “ 내 집을 보여 주세요 ” 하니까 처음에는 “안 된다.” 고 하다가 간절히 애원하니까 예수님께서 허락해 주셨다. 천사와 함께 그 곳에 가는데 얼마나 멀리 멀리 가는지 … 얼마를 가니 이제 터를 닦고 건축 을 시작하는 세 채의 집이 있었다. 그 중에 짓다가 중단된 작은 3층집이 내 집이라 했다. 너무 실망이 커서 천사에게 “안 들어가겠습니다.” 라고 했더니 “가서 보아야 된다.” 고 해서 할 수 없이 들어가서 보았다. 3층 방의 벽 에 상장 2개가 붙어있었다. 하나는 18세 때 고아원에서 성탄절을 지키러 교회로 가다가 추위에 떨고 있는 거지 할아버지에게 잠바를 벗어준 것이었고, 또 하나는 헌금할 돈으로 다 식은 붕어빵 두 개를 사서 드린 것이 상 으로 기념되어 있었다. 나는 400명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었고, 아파트를 교회 옆에 지어 가난한 과부들 42세대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가난한 신학생 39명의 학비를 도왔다. 뿐만 아니라 목사가 된 후에는 집을 팔아 교회 당을 지어 5,000명 교인으로 부흥을 시켰으나 그런 것은 상으로 기록되어있지 않아서 천사에게 따져 물었더니 “너는 땅에서 국민훈장 받았고 문교부장관상 받았으며 신학생들에게는 명절 때마다 감사를 받았으므로 천국 에서 받을 상이 없다.” 고 했다. 특히 전도 많이 하는 사람이 천국에서 가장 좋은 집에서 산다고 했다. 천사를 따라 어느 곳을 갔더니 높은 빌딩들이보이기에 “저 높은 빌딩들은 누구의 집입니까?” 하고 천사에게 물었더니 가장 높은 빌딩은 미국의 전도왕 무디선생의 집이고, 두 번째 높은 집은 감리교의 창설자 영국 출신 웨슬리 목사의 집이며, 세 번째는 이태리 성자 프렌시스의 집이고, 네 번째는 한국의 전도 왕 최 권능 목사의 집이다고 했다. 나는 최 권능 목사님의 전기를 책과 영화로 만들었던지라 최 목사님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자 벌써 최 목사님이 마중을 나오셨다. 나는 최목사님의 집이 어떻게 이렇게 클까 생각하며 궁금해하고 있을 때, 주님은 그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그가 전도한 사람만 해도 1만 명이 넘고, 78개 교회를 세웠으며 하루에 2시간을 자고 새벽부터 밤 10시까지 온 거리를 다니면서 “예수 믿고 천당, 마귀 따라 지옥” 을 외치며 오직 나의 일에만 몸바쳐 살았기 때문에 큰집을 상으로 받는 영광을 누린 것이다 ( 음성으로 들으시려면 http://amen3053.org/2016_new/sub2_12.html ) 인생의 결국은 천국과 지옥으로 나눠지는데 …!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 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 ( 마1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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