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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의 경계거리 “죽음 그 자체만큼 두려웠던 것은 그 역병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히스토리채널, 역사의 수수께끼 흑사병) 1327년 시작해 7,500만 이상의 중세 시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감으로 역사상 최대의 전염병이자 인간에게 가장 끔찍한 재앙을 가져다주었다는 흑사병(plague)은, 그 원인을 몰라 제대로 경계하지 못했던 것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최근 미세먼지의 위해성이 부각되어 미세먼지를 경계하며 대비하는 것과는 상반된 미개한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겔 28:19) 인류의 행복을 위하시는 하나님은, 천사장 루시퍼가 타락하여 악의 근원이 되자 그가 경계거리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계 12:9)는 구절처럼, 인간을 꾀어 불행 속으로 이끌어가려는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첫 사람 아담의 아내인 하와는 자신을 불행케 하려는 사단을 경계하지 않은 채 그의 꾀임에 넘어갔습니다. 인류의 행복을 위해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게 함으로 인류를 죄와 불행에 빠트리고자 한 사단의 속임수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그로 인해 아담과 하와뿐만 아니라 온 인류가 행복의 터전을 잃었고, 죄와 불행 속에서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흑사병보다 더 무서운 영혼의 질병인 죄에 대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무지한 가운데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흑사병에 걸리면 절대로 건강하게 살 수 없었던 것처럼, 죄 가운데에서는 절대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죄에서 벗어나야 되고,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죄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불행의 경계거리인 사단은 인간이 불행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속이고 있습니다. 불행의 근원인 죄에서 눈을 떼게 하고 다른 것들을 불행의 원인이라고 속이며 헛된 수고를 하도록 한 것입니다. 마치 흑사병의 원인을 몰라 수많은 헛수고를 하면서 죽어갔던 사람들과 같이 말입니다. (제임스강_행복신앙연구소 소장 www.blessingofgo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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