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2019.03.11 21:44

50. 행복의 의식전환

조회 수 13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유로저널 칼럼 / 행복 나침반
50. 행복의 의식전환


“고통에 대한 의식을 바꾸지 않는 한 행복은 없다. ... 의식을 바꾸면 고통은 반드시 행복이 된다.”(스카이데일리, 2019.3.7)
위의 기사는, 행복은 고통에 대한 의식의 전환에서 비롯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즉, 불행에서 행복으로의 전환은 의식의 전환에서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오래 전 한 왕이 큰 상을 주겠다면서 백성들에게 꽃씨를 받아 잘 가꾸어보라고 했습니다. 백성들은 왕궁에서 주는 꽃씨를 받아 화분에 심고 온 정성을 다하여 가꾸었습니다. 그 중에 한 아이가 있었는데, 이 아이 역시 정성껏 꽃씨를 돌보았지만 싹조차 트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고민하던 아이는 혹시 흙에 문제가 있지 않은가 싶어 흙을 바꿔보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드디어 왕이 지정한 날이 다가왔습니다. 온 백성이 형형색색의 고운 빛깔과 향기를 품는 꽃들을 예쁜 화분에 들고 왔습니다. 왕은 천천히 백성들 사이를 지나다녔는데, 이상하게도 아름다운 꽃들 앞에서 미간을 잔뜩 찌푸리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왕의 얼굴은 더욱 어두워졌습니다. 그런데 고개를 푹 숙이고 빈 화분을 들고 있는 아이 앞에 오자 왕의 얼굴이 펴지며 “어째서 빈 화분을 들고 있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임금님, 정말 죄송합니다. 꽃씨를 화분에 심고 아무리 정성껏 가꾸었어도 싹조차 나지 않아서...” 아이의 답변을 듣자 왕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그리고 큰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여봐라, 이 아이에게 큰 상을 내려라! 이 아이만이 진실의 꽃을 아름답게 피웠도다!” 사실 왕이 백성들에게 준 꽃씨는 이미 삶은 것이었습니다. 왕이 상을 주고 싶었던 사람은 꽃을 아름답게 피우는 거짓된 사람이 아니라, 아무 꽃도 피우지 못하는 진실된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마 12:34)
예수님은 선(善)의 꽃을 피우려는 사람들에게 위와 같이 충고하신 반면, 선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죄 사함의 복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선이 없는 모습이,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인간의 진실된 모습임을 받아들이는 행복의 의식전환이 필요합니다.


강제임스
행복신앙연구소 소장
www.blessingofgod.or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블룸스버리에듀케이션 입시정보 블룸스버리 에듀케이션 소개 및 연락처 file 편집부 2024.06.02 616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5714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20914
1585 아멘선교교회 칼럼 하나님의 교회-믿음과 교회 세움의 근거 편집부 2019.03.12 1254
1584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유럽의 문명과 역사에서-여성의 이야기 (1) file 편집부 2019.03.12 6264
»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50. 행복의 의식전환 편집부 2019.03.11 1310
1582 박심원의 사회칼럼 박심원의 영화로 세상 읽기: (41) 달콤한 인생 file 편집부 2019.03.11 1494
1581 하재성의 시사 칼럼 여성 참정권과 유리천장(9) file 편집부 2019.03.11 1643
1580 최지혜 예술칼럼 현재의 미술의 주도권은? file 편집부 2019.03.11 1643
1579 유로저널 와인칼럼 서연우와 함께하는 와인여행 (11) - 바자스(Bazas)카니발에서 만난 와인들 file 편집부 2019.03.05 2425
1578 영국 이민과 생활 영국 사업가능한 비자종류와 심사경향 file 편집부 2019.03.05 1381
1577 하재성의 시사 칼럼 3.1 독립운동과 통일에의 길 (8) file 편집부 2019.03.05 1433
1576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49. 죄와 불행의 DNA 편집부 2019.03.04 1246
1575 아멘선교교회 칼럼 그리스도인의 생활 - 교회에서 편집부 2019.03.04 1133
1574 조성희의 마인드 파워 칼럼 7. 그냥 시작하라 (Just Take the First Step) 편집부 2019.03.04 1098
1573 박심원의 사회칼럼 박심원의 영화로 세상 읽기: (40) 말모이 file 편집부 2019.03.04 1180
1572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동양의 문명이 서양에 이야기를 담아 주던 시절의 예술이 말한다.(2) file 편집부 2019.03.04 1412
1571 최지혜 예술칼럼 그 중심에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있었다 file 편집부 2019.03.04 5293
1570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동양의 문명이 서양에 이야기를 담아 주던 시절의 예술이 말한다.(1) file 편집부 2019.02.27 1371
1569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인간이 새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꿈을 꾼다 - 이카루스의 추락 La Chute d'Icare(2) file 편집부 2019.02.27 2488
1568 조성희의 마인드 파워 칼럼 6. 생생하게 상상하라.(Imagine Vividly) 편집부 2019.02.26 1187
1567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48. 행복으로의 초대 편집부 2019.02.25 1884
1566 박심원의 사회칼럼 박심원의 영화로 세상 읽기 (39): 친절한 금자씨 file 편집부 2019.02.25 1488
Board Pagination ‹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13 Next ›
/ 11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