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2019.04.01 19:20

53. 사랑의 희생

조회 수 10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유로저널 칼럼 / 행복 나침반
53. 사랑의 희생 

“내가 왕위를 버릴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다들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여인의 도움과 뒷받침 없이는 왕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해 나가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 또한 여러분께서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위는 1936년 영국의 국왕 에드워드 8세의 이임사로 그는 왕위에 오른 지 채 1년이 안되어 미국 출신의 이혼녀인 심슨 부인과 결혼하기 위해 왕위를 내놓았습니다. 당시 영국법상 이혼한 여인이 왕비가 되는 것을 금했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위해 국왕의 자리를 포기한 그의 이야기는 세기의 사랑이라 일컬어집니다. 
오래 전 한 왕이 백성들의 풍기가 날로 문란해져가는 것을 매우 걱정하며 고심하다가 국법을 만들고 가장 먼저 어기는 사람에게는 눈을 빼내는 벌을 내리겠다고 선포했습니다. 그때부터 백성들은 형벌에 대한 두려움 속에 법을 어기지 않기 위해 조심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드디어 법을 어긴 사람이 나타났는데, 다름 아닌 왕이 사랑하는 하나밖에 없는 왕자였습니다. "왕자라 할지라도 국법을 어긴 이상 마땅히 형벌을 받는 것이 도리이니라. 왕자를 끌고 와라! 내가 직접 벌을 내리리라!" 추상같은 왕의 명령에 신하들이 왕자를 결박시킨 채 끌고 왔습니다. 신하들과 백성들이 보는 자리에서 왕은 왕자 앞에서 칼을 치켜들었습니다. 차마 왕자의 눈을 빼내는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신하들과 백성들은 고개를 돌리고 눈을 감았습니다. 곧 비명이 들려 눈을 떠보니 왕의 눈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위는 사랑의 희생에 대한 이야기들인데, 성경은 인류를 사랑하셔서 인류가 죄로 인한 심판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생명을 희생시킨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에 모든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이는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아래와 같이 인류의 모든 죄를 해결하기 위해 희생해야 되는 담당자로 지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6)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를 위한 사랑의 희생 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강제임스
행복신앙연구소 소장
www.blessingofgod.or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블룸스버리에듀케이션 입시정보 블룸스버리 에듀케이션 소개 및 연락처 file 편집부 2024.06.02 598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5668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20883
1625 유로저널 와인칼럼 서연우와 함께하는 와인여행(13)-두개의 시음회를 대하는 제각기 다른 자세(2) file 편집부 2019.04.10 1710
1624 영국 이민과 생활 스폰서라이센스 갱신과 소기업인정 file 편집부 2019.04.10 2463
1623 조성희의 마인드 파워 칼럼 12. 용서는 나를 위한 선물이다 편집부 2019.04.09 1382
1622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조선을 사랑한 법국의 외교관 <세번째 이야기> file 편집부 2019.04.09 2843
1621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54. 그리스도의 대속(代贖) 편집부 2019.04.09 1301
1620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유럽의 문명과 역사에서-여성의 이야기 (5) file 편집부 2019.04.08 1719
1619 아멘선교교회 칼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1. 범죄로 인한 병 편집부 2019.04.08 1137
1618 최지혜 예술칼럼 예술가는 그가 보고 있는 것을 표현하려는 것을 삼가야 한다 file 편집부 2019.04.08 9772
1617 아멘선교교회 칼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범죄로 인한 병 편집부 2019.04.03 1292
1616 영국 이민과 생활 EEA인과 그 배우자 영주권과 시민권 file 편집부 2019.04.03 1243
1615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조선을 사랑한 법국의 외교관 <두번째 이야기> file 편집부 2019.04.03 1359
1614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조선을 사랑한 법국의 외교관 <첫번째 이야기> file 편집부 2019.04.03 2044
1613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예술을 사랑하는 두 사업가의 만남 file 편집부 2019.04.03 6538
1612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하우스(Palais Opera Garnier) file 편집부 2019.04.03 1586
1611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성 말메종(Chateau Malmaision) 2108 file 편집부 2019.04.03 2102
1610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레스토랑 생-마르(Cinq - Mars)를 찾아서 file 편집부 2019.04.03 1290
1609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봉 마르셰 에피세리' 슈퍼마켓을 찾아서 file 편집부 2019.04.03 1363
» 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53. 사랑의 희생 편집부 2019.04.01 1094
1607 조성희의 마인드 파워 칼럼 11. 무한한 잠재의식의 힘을 활용하라 편집부 2019.04.01 1249
1606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유럽의 문명과 역사에서-여성의 이야기 (4) file 편집부 2019.04.01 1782
Board Pagination ‹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13 Next ›
/ 11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