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영국 이민과 생활
2020.05.18 21:18

코로나사태 중 영국비자연장

조회 수 14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서요한의 이민칼럼
코로나사태 중 영국비자연장

Q: 아이 T4C학생비자가 9월말일까지 있다.  7-8월에는 본국에 와 있다가 9월에 다른 학교로 진학해야 하는 상황이다. 비자연장을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하다. 

A: 요즘 영국서 비자신청은 가능하지만, 바이오메트릭 오피스는 업무중지 된 상태다.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국가 봉쇄(lockdown) 상태에서 영국비자 연장신청에 대해서 알아본다.



ㅁ 요즘 영국 코로나관련 제한상황

지난 약 2개월간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로 영국 전체 봉쇄(lockdown)에서 5월 13일인 오늘부터 규제를 3단계로 나누어 조금씩 완화하기 시작했다. 

그 첫단계로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2m) 두기를 유지하면서 시민들의 야외활동 허용, 즉, 가족단위의 외출, 골프, 농구, 테니스, 낚시 등 스포츠 활동이 가능하는 정도에서 허용된다.  

그리고 1단계에서 문제가 없으면 이르면 6월 1일부터 2단계로 일반상점 영업재개 및 어린이집 및 초교 수업재개를 예상하고 있다. 이렇게 둘째단계도 문제가 없는 경우, 마지막 3단계로 이르면 7월초부터 호텔, 식당, 펍, 카페, 미용실, 극장 등 서비스업종 영업을 시작하고, 공공장소도 오픈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존슨총리는 지난 11일 밤에 발표했다. 

또 아일랜드와 프랑스를 제외하고 해외를 다녀온 모든 사람은 2주간 강제 자가격리를 곧 실시한다고 하며, 완료는 추가 발표가 있을 때까지다.


ㅁ  영국서 비자신청과 해외비자센터

영국이민국은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로 해외 영국비자신청 센터 등이 문을 닫아 영국에 비자를 가지고 체류하고 있는 사람은 영국에서 연장하거나 전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는 5월말일까지로 공지되어 있다. 이는 사태가 진정되는 상황을 봐 가며 해외 영국비자신청센터를 국가별로 다른 시기에 오픈할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현재 상황으로 볼 때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고 있는 나라의 영국비자신청센터는 이르면 6월초부터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가 심각한 국가는 이 사태가 어느정도 진정되는 시점까지 현재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예를들면, 동남아시아 혹은 남미 쪽은 센터가 문을 열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 해외 영국비자신청센터가 문을 연 나라는 해외에서 비자를 신청할 수 있기에, 영국에서 비자전환이 허용되지 않은 케이스들은 자국에서 신청하도록 요구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영국과 자국에서 일시적으로 모두 허용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이민국이 추후 발표할 것이다.


ㅁ 현 비자연장과 방법

아직 자신의 나라의 영국 비자신청센터가 언제 문을 열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비자를 연장하거나 전환해야 하는 경우는 가능하면 영국에서 신청을 하는 것에 좋겠다. 

이는 케이스마다 신청시점이 다를 수 있기에 신청장소와 허용기간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예를들면 질문자처럼 현재 영국에 있고, 올해 9월 시작하는 새로운 학교로 T4C학생비자를 신청해야 하는 경우, 그리고 이 학생이 여름 방학기간에 본국에 방문하고자 하는 경우 비자신청을 가능한 영국에서 빨리 하고 새 비자를 승인 받은 후에 본국을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

이런 경우, 한국으로 가는 학생은 늦어도 6, 7월에는 한국의 영국비자 신청센터가 문을 열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비자신청을 해도 되고, 영국에서 가능한 시기에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남미 브라질로 가서 학생비자를 받아와야 하는 경우, 그곳은 코로나 사태가 이제 번져가기 시작하기에 언제 쯤 진정될지 모른다. 따라서 여름에 브라질에 갔더라도 비자를 받지 못하고 영국으로 돌아오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ㅁ 9월에 연장 신청하는 경우

9월 초순이나 하순에 학교가 시작하는 경우, 여름방학 기간에 본국에 방문하더라도 현재비자가 9월까지 남아 있다면, 영국에 다시 8월말이나 9월에 돌아오더라도 영국에서 연장신청을 할 수 있다. 

즉, 새 학교를 시작하는 시점까지만 비자신청서를 제출하면, 비자 심사중에도 새 학교를 다닐 수 있다. 비자신청일은 신청서비용을 온라인에서 결제하는 날이다. 비자신청서 비용 결제하는 날 까지만 현 학생비자가 남아 있다면, 해외에서 비자 신청이 불안한 경우는 영국으로 돌아와 이런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겠다.


영국이민센터 대표 
서요한 칼럼리스트
ukemin@hotmail.com 

이민센터이미지.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블룸스버리에듀케이션 입시정보 블룸스버리 에듀케이션 소개 및 연락처 file 편집부 2024.06.02 599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5670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20885
1905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코르시카 섬에서 파리 앵발리드까지 file 편집부 2020.05.19 1995
» 영국 이민과 생활 코로나사태 중 영국비자연장 file 편집부 2020.05.18 1466
1903 아멘선교교회 칼럼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과 싸운지는 여러 날이라 file 편집부 2020.05.18 822
1902 아멘선교교회 칼럼 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 없더라 file 편집부 2020.05.18 1247
1901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중세 수도원 기행 - 쎄레와 꼴리우르 file 편집부 2020.05.18 1098
1900 유로저널 와인칼럼 서연우와 함께하는 와인여행(33) - 가정의 달 오월, 결혼(Mariage)에 대한 단상 file 편집부 2020.05.18 1140
1899 최지혜 예술칼럼 경매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던 여자 file 편집부 2020.05.18 1094
1898 영국 이민과 생활 코로나 사태 중 영국 비자 연장에 대해 편집부 2020.05.13 1204
1897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요리의 테라피스트 피에르 가르니에 Pierre Gagnaire file 편집부 2020.05.05 1774
1896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프랑스 피레네에서 그리고 지중해 내려가는 길 (2) file 편집부 2020.05.04 1318
1895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가정의 달' 5월,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file 편집부 2020.05.04 2833
1894 영국 이민과 생활 주재원비자 5년넘어 체류방법 file 편집부 2020.05.04 2332
1893 최지혜 예술칼럼 “색이 나로 인해 자연의 논리로써 캔버스 위에 펼쳐지기를 원한다” file 편집부 2020.05.04 1107
1892 아멘선교교회 칼럼 너희가 어찌하 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악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편집부 2020.05.04 2634
1891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전염병을 연주하는 음악 file 편집부 2020.04.20 4572
1890 아멘선교교회 칼럼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신 이스라엘 백성들 ( 광야에서)의 죄와 죄의 보응 file 편집부 2020.04.20 1783
1889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디저트의 달콤한 유혹 file 편집부 2020.04.20 2199
1888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프랑스 피레네에서 그리고 지중해 내려가는 길 file 편집부 2020.04.20 1287
1887 영국 이민과 생활 솔렙비자 회사도 코로나 보조금 해당 편집부 2020.04.20 2612
1886 유로저널 와인칼럼 서연우와 함께하는 와인여행(32)- 가장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 file 편집부 2020.04.20 1516
Board Pagination ‹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13 Next ›
/ 11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