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벨기에, 발칸반도 난민 신천, 자동거부 예정 

벨기에 6개 정당은 이민과 망명자에 대한 새로운 정책노선에 동의했다. 

지금까지 내무부와 난민청에서 나누어 집행해모아 일괄 처리하도록 했다.

이 결정과정에서 벨기에 6 개 정당 대표 대변인은 "정부는  실제로 학대받는 사람들을 인도주의 차원에서 받아들일 것이나,세상의 모든 힘든 일을 벨기에 내로 모두 받아 드릴 수는 없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또한 그는 " 보호가 필요없는 나라에서 온 사람들은 난민요청자들 명단에서 자동으로 거절될 것이다."고 소규모의  장관급위원회 회의 합의 내용를 발표했다. 

벨기에 난민보호신청자의 상당한 숫자를 줄이기 위하여, 내무부 내, 이민과 망명담당부서의 사무국장 Melchior Wathelet 씨(cdh중앙인권민주당)는 " 살기에 문제가없는 안전한 나라들의 통계적인표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 난민들중 그들의 나라로 귀국할 경우 그들의 목숨이 위험하지 않은  난민보호 신청자들은  거주허가가 부정적으로 나올 확률이 아주 크기 때문에 그런 나라들의 목록이 곧 작성될 것이다."고덧붙였다.        

그가 발표한 국가들은  바로 발칸반도 국가들로 세르비아, 알바니아, 마세도니아, 보스니.헤르제고비나 가 해당된다. 

난민신청과정은 이와같은 기준이 정해짐에 따라 개인적인 어려움을 증명하는 방법으로 바뀔 것이고 짧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즉, 그목록에 속하는 나라의 난민신청자들은 벨기에당국의 보호가 실제로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고, 그 경우 난민으로서 거주허가의
여부에 대한 결정은 15일이 내로 날 것으로 예상된다. 벨기에 MR(혁신당)은 이 결정을 환영했고 LHD (인권연맹당)은 반대했다.

LHD는 " 난민보호신청자들이 때로는 경제적 이유로 난민신청을 할 수도 있지만, 옛날 유대인들처럼 실제로 차별대우를 받는 경우도 있는데, 왜 발칸에서 온 사람들만을 겨냥하는지를 모른다."고 협의안을 반대한 정당들은 밝혔다. 이러한 일반적인 결정은 상황의 복잡한 면을 반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 인권연맹당은, 어떤 나라는 안전하며 어떤 나라는 안전하지 않다고 말하면서 유럽연합국은 모든 나라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틀린 생각으로 옳지 않은 결정이라고 언급했다. 

벨기에 난민복지부는(Fedasil), 자진해서 난민들의 조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의 숫자가 훨씬 많아졌으며, 발칸반도에서 온 사람들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온 사람들도 마찬가지이고, 2011년 9월과 10월처럼 많은 이민자가 자신들의 구가로 다시 돌아간 사례가 없었다고 밝혔다.  

벨기에 유로저널 신인숙 기자
   eurojournal2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 벨기에 벨기에, 장례비용 비싸 file eknews 2013.12.03 2938
178 벨기에 벨기에, 내무부 장관 알카에다 종교지도자와의 사진으로 곤 욕 file eknews 2013.12.02 2437
177 네덜란드 네덜란드, 의료 서비스 유럽에서 최고 file eknews 2013.12.02 3321
176 벨기에 벨기에, 연말 음주 단속 기간 길어져 eknews 2013.12.01 2045
175 네덜란드 네덜란드, 현 토마토 수출 세계 1위 eknews 2013.12.01 2610
174 벨기에 벨기에, 집값 지속적으로 상승 file eknews 2013.11.19 2721
173 네덜란드 약 5백만 네덜란드인들이 만성 질환에 시달려 eknews 2013.11.19 1867
172 벨기에 벨기에 전 국왕의 숨겨 졌던 여인, 대중들 앞으로 file eknews 2013.11.15 2684
171 네덜란드 네덜란드, 약 절반 정도 가정들의 장바구니 가벼워져 file eknews 2013.11.15 1795
170 벨기에 벨기에, 안락사를 선택하는 사람들 크게 늘어 file eknews 2013.10.22 6407
169 네덜란드 네덜란드, 집 구입하는 것이 빌리는 것보다 더 싸 eknews 2013.10.22 4619
168 네덜란드 네델란드, 긴장정책 추가추진에 경제성장 하향 불가피 eknews 2013.10.07 1451
167 네덜란드 네덜란드,유럽 국가들중에서 한국의 주요 파트너 등장 eknews 2013.08.28 1979
166 벨기에 OECD,벨기에 올 경제 회복 완만하고 내년엔 급성장 전망 eknews 2013.05.14 2176
165 벨기에 탄탄했던 벨기에 경제, 지속적인 둔화세 eknews 2013.03.21 2522
164 벨기에 벨기에,잉여전력 에너지 저장소로 인공섬 건설 file eknews 2013.03.05 3228
» 벨기에, 발칸반도 난민 신천, 자동거부 예정 eknews 2011.12.14 2680
162 브뤼셀에서 EU 긴축재정안 반대 시위 발생 file eknews03 2011.10.10 4161
161 낙농강국 네덜란드, 식용 곤충 개발에 박차 file eknews 2011.10.05 7279
160 네덜란드 2012년 예산안, 재정건정성 확보에 주력 file eknews 2011.10.05 2388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