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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2013.12.03 18:03
벨기에, 장례비용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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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장례비용 비싸 벨기에 소비자 연맹의 조사에 의하면 2013년 벨기에에서 장례비용은 평균 회당 매장의 경우 5024유로, 화장의 경우는 매장보다는 싼 회당 3913유로라고 한다. 벨기에에서 장례비용은 장례회사마다 가격 차이가 큰 편이다. 가장 비싼 장례비용을 요구하는 회사의 경우 싼 회사와 비교했을 때 약 2000유로 정도의 차이가 난다. 장례비용의 차이를 만드는 큰 부분은 바로 어떤 관과 어떤 운송수단을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다. 장례 절차를 장례 회사에 다 맡길 경우 가장 비싼 지역은 수도인 브뤼셀로 조사되었으며 각각의 평균 가격은 매장의 경우 5501유로, 화장이 평균4057유로 이다. 그 다음은 벨기에 북부 플랑드르 지역으로 평균 매장 4932, 화장 3945유로가 장례비용으로 지불되며 남부 왈롱 지방의 경우 매장 4920유로, 화장 3830유로로, 왈롱지방이 다른지역과 비교하여 장례비용이 비교적 싼 편이다. 비싼 장례요금으로 인해 유가족들은 자주 비용 지불에 애를 먹게 된다. 이로 인해 플랑드르 지방의 0.5% 정도의 장례회사들이 장례비용 분할납부를 허용하고 있다. 이웃 나라들과 비교해 볼 때 벨기에 사람들은 장례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비율이 적다. 약 10%의 벨기에 인만이 장례보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네덜란드 사람들의 80%가 장례보험을 가지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턱없이 낮은 수치이다. 2013년은 벨기에에서 처음으로 화장의 비율이 매장 비율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화장 대 매장 비율의 경우는 도시마다 차이가 크며 벨기에 몇몇 도시에서는 이미 80%가 매장대신 화장을 선택하기도 했다. 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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