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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2014.04.07 18:03
네덜란드 세계 무역지수 3위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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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세계 무역지수 3위로 올라
2014년 세계 경제 포럼(WEF)에서 발표한 세계 무역지수에서 네덜란드의 순위가 3위로 상승했다. 네덜란드는 2012년에는 7위, 2010년에는 10위를 차지했었다. 국경의 제한 없이 국가 간 상품의 자유로운 흐름과 허용 정도를 측정하는 2014년 글로벌 활성화 무역 보고서에서 이와 같은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 무역지수 목록에는 138개의 국가들이 포함 되었다. 싱가포르와 홍콩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세계 무역 지수 상위 1, 2위를 차지했다. 이 평가에는 각나라의 시장 접근성, 통관 절차, 인프라 구축 현황, 일반적인 비지니스 환경의 네 가지 항목이 평가 기준이 되었다. 네덜란드는 무엇보다도 항구와 ICT 인프라 구축, 세관 및 세관 관련 서비스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에 네덜란드의 세금 시스템은 평가자들에 의해 부정적인 점수를 받았다. 네덜란드의 수입 시스템은 복잡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 부분에서 110번째를 차지했다. 네덜란드에서 수입을 하는 회사들은 여러 종류의 많은 수입 세금을 내야 한다. 대외 무역과 개발협력 장관인 릴리안느 플라우먼은 이번 세계 무역 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은 네덜란드 경제에 긍정적이라 평가했다. “우리는 무역지수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들이 국경을 초월해 가능한 한 쉽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은 중요하다.” 플라우먼 장관은 이번 무역지수 조사에서는 개발도상국들이 무역을 통해 더 많은 이익을 낼 수 있게 하는 무역 조치들이 필요함이 명확해 졌다고 분석했다. 개발 도상국들은 관료제도와 부정부패, 국경 근처의 인프라 구축이 약해서 세계 무역 지수에서 하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네덜란드/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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