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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2014.04.07 18:05
벨기에 젊은 층, 다문화와 이민자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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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젊은 층, 다문화와 이민자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아 벨기에 플랑드르 지역의
젊은 층들도 장년층과 마찬가지로 외국인 이민자들과 다문화를 바라보는 시선이 호의적이지 않음이 루뱅 대학의 조사 결과 나타 났다. 벨기에 스탄다르트지와 뉴스블라트지는
‘벨기에 젊은 층들이 다른 연령대와 비교했을 때 외국 이민자와 문화에 대해 가장 긍정적인 층임에도
불구하고 벨기에 젊은이들에게도 이민자들은 역시 의심과 의혹의 대상이다.’ 라고 루뱅 대학 교수인 쿤 아브츠와 마르크 스비허다우의 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루뱅대학의 두 교수는 플랑드르
지역의18세 이상 35세 미만의 500명의 젊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벨기에 내 이민자들과 이슬람 종교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조사했다. 이 조사 결과 이 연령대는 벨기에 내의 다문화적 성향에 대항하고 있음이 명백히 드러났다. 응답자 네 명 중 한 명은 이민자들을 신뢰할 수 없는 부류로 간주했으며 다섯 명 중 두 명은 이민자들을 그들 문화에 대한 위협적인 존재로 생각했다. 응답자의 절반이 이민자들은 벨기에 사회 보장제도 제도를 위협한다고 인식했다.무엇보다도 벨기에 젊은 층들은 이슬람 종교와 관련해 이민자들을 가장 위협적인 존재로 인식했다. 무려 응답자의 절반이 적정한 시기가 되면 이슬람을 믿는 국가들이 단합하여 유럽에 대항할 것이라고 믿고 있었으며, 응답자의 40퍼센트 이상은 이슬람의 기준과 가치는 유럽 사회에 위협을 형성한다고 확신했다. 또한 이번 조사 결과 주목할 만한 것은 나이가 들수록 새롭거나 낯설어 보이는 모든 요소에 관해 더 부정적인 태도가 굳어진다는 것이다. 벨기에/네덜란드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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