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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2018.12.03 19:22
벨기에 경찰, 25세 이하 청년들 대상 유급 인턴십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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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경찰, 25세 이하 청년들 대상 유급 인턴십 실시한다 벨기에 정부가 25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경찰-보안 업무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유급 인턴십을 진행할 전망이다. 벨기에 언론 The Brussels Times의 보도에 따르면, 벨기에 내무부 장관 Jan Jambon은 청년들이 국가 보안과 관련된 직업을 고려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이번 인턴십을 고안했다고 말했다. Jan Jambon은 “벨기에 경찰은 젊은 인재들을 필요로 한다”며 “이번 인턴십은 청년들에게 보안 분야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관은 IT 전문가 등의 다양한 전문성을 지닌 젊은이들이 인턴십에 지원할 수 있기 바란다며 “기존 경찰 학교 지원자들이 입학을 위해 기다려야 했던 평균 7-8개월의 시간 동안 인턴십을 한다면, 소득도 얻게 되고 직업 상황을 더 빨리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번 인턴십 채용은 12월 19,20일 브뤼셀에서 크게 열리는 “Scholarship market”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인턴십에 합격한 지원자들은 OCAM(테러 방지 전문기관)이나 국가 위기 센터 등 경찰 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범인 체포나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은 주어지지 않는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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