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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2018.12.17 19:33
벨기에, Wallonia 지역에서도 미성년자 탄 차에서 흡연 금지령 등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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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Wallonia 지역에서도 미성년자 탄 차에서 흡연 금지령 등 시행 벨기에 Wallonia 정부는 미성년자가 동승한 차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실내 공기 질 관련 법안을 채택했다. Flanders 지방에서는 이미 같은 법이 시행 중이다. 벨기에 언론 The Brussels Times의 보도에 따르면, Wallonia 환경부 장관 Carlo Di Antonio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법령이 곧 시행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이번 금지령을 위반하는 운전자나 승객은 최고 1,000 유로의 벌금을 물게 되고 최소 130유로의 벌금은 즉시 부과된다. 또한 이번 법령은 의사의 조언을 받았거나 특수한 필요가 있는 모든 시민들에게 공공 장소, 빌딩(학교, 공공 사무소, 대중교통 역 등)에서 공기 질 측정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 평가 기준은 정부가 조만간 수립할 지표에 따르게 되며, 수집된 정보들은 대기 질, 환경, 건강에 대한 평가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이용된다. 이후 정부는 평가 대상 시설 내 공기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권고사항, 시정 조치를 제안하게 된다. 정부는 매년 발행할 보고서가 건물 소유주, 임차인에게 매우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공공에 개방된 건물의 소유자, 관리자는 공기 질의 위험이 확인되면 6개월 내에 조치 계획을 제출해야 할 것이라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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