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경관이 수려한 스칸딕 북유럽 여러나라들

북유럽 여행은 노르웨이를 중심으로 한 빼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유람 에다가 GNP가 세계적으로??높은 선진 북구 4개국의 수도를 돌아 보며 문화와 관습을 배우는 시간를 갖고??덧붙여서 북구여행의 또 하나의 꽃인 스웨덴 스톡홀름과 핀란드 헬싱키를 이어주는 초 호화 야간 유람선을 타보는 이색적인 경험을 하는데 있다.??

런던에서 북유럽으로 가는 항로는 영국항공,스칸디나비아 항공,핀 에어 등 여러 항공사가 있지만 스칸딕 국가간의 이동을 고려할 때 요금은 조금 높지만 스칸디나비안 항공(SAS)을 이용 하는게??가장 효율적 이다. 평생에 한번이 될 지도 모르는 여행에 항공 에러로 인하여 혹은 일정을 잘못 잡은 것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꼼꼼 하게 계획을 짜야 하는건 하는건??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겠다.??미리미리 항공 예약을 하면 저렴한 요금을 받는 건 두번 말할 필요가 없다.??
여행지 하나- 때 묻지 않는 무공해의 나라??노르웨이
북유럽 여행 일정중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나라로 수도 오슬로로 들어가면서 여행이 시작된다. 오슬로 시내는칼 요한 거리를 중심으로 하여 왕궁과, 오슬로 대학, 노벨 평화상(노벨상은 대개 스웨덴의 한림원에서 시상하나 평화상은??오슬로에서 시상한다. )시상지와 국립국장
시내 가장 중심가인 그랜드 호텔을 중심으로 하여 일자로 관광지가 밀집되어 있다. 시내 북쪽 끝으로 홀멘 콜른 스키 점프대가 눈이 없더라도 보는이를 아주 시원하게 해주며 바이킹의 후예답게 배 전체를 움직여 전시회 놓은 바이킹 박물관, 한 사람의 소장품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비겔란 조각공원등도 인상적이다.
이어지는 피요르드(협만)유람은 : 직업적으로 유럽을 많이 다니는 관광버스 운전사를 운전 기사들에게 설문 조사에서 당신이 가본 유럽 지역중가장 아름다운 곳이 어디입니까? 라는 질문에 최고로 뽑았던 지역이피요르드 지역이고 두번째가 스코틀랜드 였다.??빼어난 자연 경관을 따라서 코치 투어를 하고 구드방겐 에서 플롬까지 페리 보트를 타고 1시간 30분의 유람선 여행을 하는데 때 묻지 않은 주변 경관 산과 들과 바다의 오묘한 어우러짐이 주는 아름다움은 아찔 할 정도다. 코치로 이동 중간 중간에 만나게 되는 호수는 물 위에 산들이 겹쳐져 물 속에 산이 들어가 있다는 착각을 줄 정도로물이 맑고 깨끗하다.
여행지 둘- 북구의 베니스 스톡홀름
도시 자체를 놓고 볼 때 여러 개의 섬으로 물위에 떠있는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 할 수 있다. 에릭슨과 노벨의 나라 그리고 볼보 자동차 상품의 디자인이 특별히 뛰어난 나라로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아이케아의 나라다. 전망대로 먼저 가서 시내 전경 보는데 물과 어울어진 도시답게 낭만적이다.구 시가지 감라스탄 지역의 한림원과 피의 연못의 반질 반질한 돌길이 걷기 좋은 가장 번화한 거리이다.왕궁과 세르겔 광장, 바이킹 시대의 배를 발견하여 박물관으로 만들어 놓은 바사 박물관도 볼거리이다. 이 바사호는 이야기 베니스의 상인에 나오는 전설의 그 바사호 란다.
◈실야라인(Silja Line)◈
스칸디 나비아 지역을 운항하는 대표적인 크루즈 라인이다. 스톡홀름-헬싱키 구간은 실야 세레나데와 실야 심포니 두 쌍둥이 배가 운행을 하며 최대로 승객 2,800 여명 58000여 톤급의 대형 유람선 이다. 선내에는 레스토랑과 바,면세점, 카지노, 미용실, 사우나, 카라오케, 디스코텍 등의 부대시설이갖추어 져 있고 저녁에 제공되는 바이킹부페 에는 이 지역에서 나오는 풍부한 해산물 요리를 제공 하는데??세계각지에서 온 관광객들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행지 셋-사우나의 나라 핀란드 :핀란드식 사우나 경험 해 보셨어요? 너무 뜨거워서 아찔 하다고 하던데요! 핀란드 하면 노키아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헬싱키에 도착하여 보는 암석교회는 지붕이 유리로 되어 있고 암반을 폭파하여 지어 놓았다는 조금 보기 드문 교회다. 원로원 광장과 항구의 노천시장 또 핀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음악가 시벨리우스 공원을 보고 저녁에는 핀란드식 사우나를 경험해 보면 핀란드 여행을 제대로 한거 같을 듯 하다.
여행지 넷- 인어공주의 나라 덴마크:
아주 작고 아담한 도시 코펜하겐은 안델센 동화에 나오는 작은 인어상은 바다위에 외롭게 오늘도 왕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계피온 분수대의 화려함과 현재 덴마크 여왕이 살고 있는 왕궁 아마리엔보, 키에르 케고르의 동상과 왕립도서관등을 볼 수 있는 시청 구경을 하고 시간이 여유가 있다면국립역사 박물관인 프레드릭보 (시내에서 30~40분 거리에 있슴)도??들려보시면 좋습니다. 맥주를 좋아 하시는 분들은 유명한 맥주회사 칼스버그의 맥주공장을 방문해 시음도 해보고 색다른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6-25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