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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4.12.07 19:26
비상계엄 발표 전에도, 탄핵 전에도 윤 대통령 국정 지지, 한국 30대와 40대의 100명중에 8명내외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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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발표 전에도, 탄핵 전에도 윤 대통령 국정 지지, 한국 30대와 40대의 100명중에 8명내외 불과 20대 여성들과 학생들의 경우도 긍정 지지율이 9.0%로 한 자릿 수에 불과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한국을 비롯한 세계 정세 및 경제에 밝은 한국 30대와 40대 100명중에 8명 내외만 긍정 지지했고, 나머지 90여명은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30대와 40대의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지지율은 한국 갤럽의 경우는 30대는 8%(부정: 84%,모름: 6%), 40대는 11% (부정: 85%,모름: 2%) 로 나타났으며, 여론조사꽃의 경우는 30대는 9.8%(부정: 89.5%,모름: 0.7%), 40대는 6.8% (부정: 92.7,모름: 0.5%) 로 나타났다. 위의 표는 여론조사꽃이 11월 29일-30일(2일간)에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에 대해 통신 3사로부터 받은 무선 가상번호 30,000개중에 총 9,595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1명으로부터 받은 응답결과이다. 한국갤럽이 2024년 11월 넷째 주(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19%가 긍정 평가했고 72%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5%). 전체 긍정 지지율 19%보다 낮은 층은 지역별로는 서울(긍정: 17%, 부정: 76%), 경기/인천( 긍정:16%,부정:74%0, 광주/전라(긍정: 7%, 부정: 88%)였다. 보수의 텃밭인 부산/울산/경남의 경우는 긍정(22%)이 전체 지지율에 육박했으며, TK(대구/경북)의 경우도 긍정(40%)보다 부정(47%)이 더 높았다. 연령별의 경우도 18세부터 50대까지는 전체 긍정 지지율보다 더 낮았으며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 지지율이 긍정보다 높았다. *18-29세: 긍정 10%, 부정 77% * 30대 : 긍정 8%, 부정 84% * 40대 : 긍정 11%, 부정 85% * 50대 : 긍정 15%, 부정 79% 60대의 경우도 부정 지지율(61%)이 긍정(33%)보다 거의 2배 정도 높았으며 70대 이상의 경우는 부정(43%)과 긍정(42%)이 오차 범내에서 부정 지지율이 더 높았다. 직업별로는 자영업(긍정:16%,부정:79%), 사무/관리(긍정:12%,부정:82%), , 학생(긍정: 8%,부정:80%)가 전체 긍정 지지율보다 낮았고 전 직종에서 모두 부정이 긍정보다 2-3배 내외로 높았다. 이념별로는 중도(긍정: 16%, 부정:75%)의 경우 전체 지지율보다 낮았으며, 무당층의 경우도 부정 지지율(77%)이 긍정(8%)보다 무려 10배 가까이 높았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외교(41%),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6%), 경제/민생, 결단력/추진력/뚝심, 전반적으로 잘한다, 서민 정책/복지(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경제/민생/물가(15%), 김건희 여사 문제(12%), '외교'(8%), 소통 미흡(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 부정부패/비리(5%), 독단적/일방적, 경험·자질 부족/무능함(이상 4%), 공정하지 않음(3%) 등을 이유로 들었다. 7주 연속 김 여사 관련 문제가 경제·민생과 함께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에 올라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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