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밑 거름> 임선화
파르스름 연둣빛 보드라운 떡잎이
시꺼먼 흙을 밀고 고개를 밀쳐 든다
주름진 할미의 얼굴이 흙에 섞여 미소 진다
-세계전통시인협회 영국 본부 회장-
« Prev 시조: 소통 (영국 런던 변강애 )
시조: 꽃신 (영국 임선화) Next »
추천
비추천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