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 저런 일: 고국 가을 정취의 아름..스웨덴 스톡홀름 강진중)

고국 가을 정취의 아름다움과 듣고 또 듣던 천고마비를 실제로 느껴보는

풍요로운 농촌은 어디서나 마음의 고향이었다.

누야따라 처음해본  파크골프에 좀은 이상했지만 나이드신  그들 나름의 체력관리와

친교의 즐거움에 대리만족을 느끼면서 파크골프를 개발한 사람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었다.

좋은날씨에 태풍고지에 올라

바라본 북녁땅은 

평온 조용하기만 한데 녹슬은 철조망은 내마음을 슬프고 찹찹하기에 충분했다.

여러번을 찾았던 독일 포츠담 미국 영국 소련 세나라 강대국 정상들이 마음대로 휴전선을 그어버린

삼상 회담장에서의 분노가 휴전선에서 가슴이 시리고 아픈 느낌은 나만의 생각일런가~ ㅠㅠ

이데올로기가 별의미 없는것은 이미 오래된일 우리민족이 하나되어 세계를 리드하는

기분좋은 생각을 하면서 꿈은 이루어진다 라는  확신에 

우리모두 통일대열에 일조를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스웨덴에는 오래된 한국대사관

조선대사관이 있다. 이 얼마나  큰 민족 비극의 산물인가.

.(스웨덴 스톡홀름 강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