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그리움> 김희자
초저녁 선잠결에 도의성 擣衣聲이 아련하다
어머니 냄새였어 잣나무 엷은 향기
시금실 무명 실꾸리 허리가 야위어간다
-(사)세계전통시인협회 회원, 동우 하이네, 하연호, 독일 거주-
« Prev 시조: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영국 이찬호)
시조: 바람과 나 (한국 류순자) Next »
추천
비추천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