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8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생활 문화 정보 기사


로버트 아담스 회고전 우리가 사는 곳

Rétrospective Robert Adams - L’endroit où nous vivons au Jeu de Paume


 robert adams.jpg


19-20세기의 사진, 비디오, 뉴미디어 작품을 주로 선보이는 갤러리 주 드 폼(Jeu de Paume)에서 예일대 미술관(Yale University Art Gallery)과 공동 기획한 로버트 아담스(Robert Adams 1937)의 회고전이 2014 2 11일부터 파리 주 드 폼에서 열린다


우리가 사는 곳(L’endroit où nous)’이 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서는 20세기 후반에서부터 21세기 초반까지 미국의 풍경 사진 25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의 역사에서 풍경 사진은 티모시 오설리번(Timothy H. O’Sullivan 1840-1882)이 지질탐사를 위해 미국서부의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하면서부터 시작됐으며, 감정을 철저히 배제하고 중립적 시각에서 사회의 풍경을 계량적으로 담아냈던 뉴 토포그래픽스(New Topographics) 사진 작가들을 양산해냈다


토포그래픽스는 로버트 아담스(Robert Adams) 비롯, 루이스 발츠(Lewis Baltz), (Joe Deal), 프랭크 골크(Frank Gohlke), 니콜라스 닉슨(Nicholas Nixon), 스코트(John Scott), 스티븐 쇼어(Stephen Shore), 헬리 웨셀(Herry Wessel) 10명의 사진가가 참여한 인간에 의해 변화된 풍경이라는 부제로 개막한 조지 이스트 부설 국제 사진 박물관에서 개최한 대규모의 사진전의 타이틀이기도 하다


1937년 미국 콜로라도에서 태어난 아담스는 40년이 넘는 사진 경력 동안 캘리포니아, 오레곤, 콜로라도를 포함한 미국 서부의 풍경을 사진에 담아왔으며, 기존의 감상적, 주관적 풍경사진과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새로운 지형학적 사진가의 대표 작가다


이번 로버트 아담스 회고전은 2014 5 18일 까지 지속되며, 자세한 전시 일정은 주 드 폼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www.jeudepaume.org/

 

Jeu de Paume - Concorde

1, place de la Concorde75008 Paris

 

2014 2 11-2014 5 18

수요일-일요일/11-19시, 화요일/11-21


입장료-5.5유로(학생 할인)/8.5유로(일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초상화 전

PORTRAIT DE L'AFRIQUE DU SUD : GEORGE HALLET, PETER CLARKE ET GERARD SEKOTO.

 

gerard sekoto africa du sud.jpg

파리 국제예술공동체(Cite International des Arts)에서 올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시즌을 맞아 기획한 전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초상화 11 27일 까지 열린다. 지난 4 17일 프랑스 외무부 장관, 문화통신부 장관, 그리고 남아프리카 공화국 문화예술 장관이 한 자리에 모여 프랑스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시즌(Saison Sud-africaine)’의 개막을 알렸으며, 전시회와 콘서트, 영화, 연극, 공연 등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현대 미술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제라드 세코토(Gerard Sekoto 1913-1993)와 피터 클라크(Peter Clarke 1929), 조지 할레(George Hallet 1942)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아프리카 현대미술의 새로운 미술적 경험과 깊은 감등을 선사하고 있다.

 

 

www.citedesartsparis.net

 

Cite Internationale Des Arts

18 Rue de l'Hôtel de ville, 75004 Paris

01 42 78 71 72

 

10 30-11 27

월요일-토요일/14-19

 

입장료-무료

 

 부르델 인타임 전

Bourdelle intime au Musée Bourdelle

 

Bourdelle intime au Mus괻 Bourdelle.jpg


파리 15구 앙투안 부르델 거리(Rue Antoine Bourdelle)에 위치한 부르델 미술관(Musée Bourdelle)에서 ‘브루델 인타임(Bourdelle intime)’ 전을 갖는다. 부르델 미술관은 부르델이 생전에 살았던 곳을 그대로 박물관 건물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의 작품 및 개인적인 물품, 작업실 등이 전시 되어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브루델의 작업실과 그가 선택한 60여 명의 사진작가들의 작품과 데생, 조각 등을 전시한다. 전시는 내년 2 23일 까지 지속되며, 프랑스의 대표적인 근대 조각가로 꼽히는 앙투안 부르델의 삶의 흔적과 그의 예술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www.bourdelle.paris.fr/

 

Bourdelle

16/18, rue Antoine Bourdelle 75015 Paris

 

11 13-2 23

화요일-일요일/10-18

입장료-2유로(학생 할인)/4유로(일반)

 

 ‘Happy Show’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전

The Happy Show, l'exposition à la Gaîté Lyrique

 

happy_show.jpg


현대 아트 전시 대안 공간으로, 주로 뉴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전시를 주로 하는 게터 리리크(Gaite Lyrique)에서 11 28일부터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타이포그래피 아티스트 스테판 사그마이스터(Stefan Sagmeister) 전이 열린다


그래픽 디자이너라는 정체성에 대해 끊임 없이 고민하는 그는 어떤 작품에서든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철학을 잃지 않으며, 디자인과 대중을 연결하고 있다. 루 리도, 오케이 고, 더 롤링 스톤즈, 에어로스미스와 팻 메시니의 앨범 커버를 디자인했으며, 예술과 상업성 사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해피 쇼 전에서는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그의 그래픽 디자인 작업과 사진 작업을 통해 던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내년 3 9일 까지 지속된다.

 

www.gaite-lyrique.net

 

La Gaîté Lyrique

3 Rue Papin 75002 Paris

 

11 28-3 9

화요일-토요일/14-20

일요일/12-18

 

입장료-5유로(학생 할인)/7유로(일반)

 

파리 일러스트 전

The Parisianner

 

parisianer.jpg

parisianer2.jpg


파리 국제예술공동체(Cite International des Arts)에서 12 19일부터 약 2주간 100명의 아티스트들의 일러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The Parisianer’ 라는 주제로 처음 기획된 이 전시에서는 만화가와 일러스트 작가가 각자 표현한 파리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역동적인 파리의 일상을 표현한 다채로운 작품으로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시 기간인 4일 동안 아티스트와 컬렉터, 비평가 등 전문가들을 직접 전시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전시는 12 20일부터 23일 까지며, 전시 오픈 행사는 전 날인 19 18시 시작한다.

 

www.citedesartsparis.net

 

Cite Internationale Des Arts

18 Rue de l'Hôtel de ville, 75004 Paris

01 42 78 71 72

 

12 20-12 30

월요일-토요일/14-19

 

입장료-무료

  

마룬 5 콘서트

Maroon 5 en concert

 maroon 5.jpg


미국 캘리포니아 주 출신의 5인조 팝 록 밴드 마룬 5(Maroon 5)가 파리 베르시 공연장에서 1 19일 콘서트를 갖는다. 파리에서 7 2일 콘서트를 열기로 했던 마룬 5는 유럽 투어 일정 변경으로 1 19일 콘서트를 열게 됐다


같은 고등학교 출신인 애덤 리바인, 제시 카마이클, 미키 매든, 라이언 두식이 결성한 카라스 플라워스(Kara's Flowers)가 전신으로, 1997 The Fourth World라는 정규 음반을 발매한 마룬 5는 지금까지 세 번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2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27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콘서트 티켓 예매와 자세한 콘서트 일정은 베르시 공식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www.bercy.fr/

 

Bercy - POPB

8, boulevard Bercy 75012 Paris

 

2014 1 19/20-23

입장료-51유로부터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6
5079 점점 늘어나는 "사무실내 이동 직장인", 프랑스의 데스크쉐어링 현황은 ? file eknews 2013.12.03 3418
5078 2014년 1월부터 14세 미만에게는 영화관입장료가 4유로 file eknews 2013.12.02 2021
5077 일 드 프랑스의 새로운 로고가 탄생하다. file eknews 2013.12.02 3445
5076 프랑스 내 스마트폰으로 음악, 영화의 불법복제 증가 file eknews 2013.12.02 2875
5075 미스프랑스 2014 선출 임박 file eknews 2013.12.02 3588
5074 프랑스 자국 보호무역 제한하고 담배 수입제한쿼터 늘려 file eknews 2013.12.02 3304
5073 프랑스 문화 생활 정보 기사 file eknews 2013.12.02 6206
5072 올랑드, 실업률 저하 목표 기한 철회 file eknews 2013.12.02 2024
5071 파리 시청, 도시의 이미지를 담아 e 스토어를 열다 file eknews 2013.11.26 3634
5070 파리 총격 사건 용의자 자본주의 비난 eknews 2013.11.26 1910
5069 프랑스, 2017년까지 의료보험 제3자 지급제도 일반화 예정 file eknews09 2013.11.25 2658
5068 프랑스의 한 무료급식 단체, 수혜자 백만명 기록 file eknews09 2013.11.25 2102
5067 FCGA, 올 한해 프랑스 중소상인 직업군 수익성 결과 발표해 file eknews09 2013.11.25 2028
5066 프랑스, 외국인 학생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어 file eknews09 2013.11.25 3803
5065 프랑스 경제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 ? file eknews09 2013.11.25 2249
5064 파리지앵 실업 수당 매달 1.691 유로 file eknews09 2013.11.25 2155
5063 사랑의 역사 eknews 2013.11.25 2452
» 프랑스 생활 문화 정보 기사 file eknews 2013.11.25 7818
5061 유엔 권고, 프랑스 장관 인종차별 공격 금지해야 file eknews 2013.11.19 3024
5060 프랑스, 사회복지 정책 비용에 있어서 단연 선두 file eknews09 2013.11.18 3019
Board Pagination ‹ Prev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