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파리 관광청이 7월부터 9월까지 최대 1,590만 명이 파리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주요 노조는 프랑스 수도 파리에 대규모 인구가 유입되는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병원을 포함한 파업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주요 노조 협회(CGT )소피 비네(Sophie Binet) 사무총장은 3월 7일 현지 언론 France Info와의 인터뷰에서 노조가 7~8월에 열리는 올림픽 기간 동안 공공 서비스에 파업을 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럴림픽은 8~9월에 열린다..

파리 관광청은 7월부터 9월까지 최대 1,590만 명이 파리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348-프랑스 2 사진.png

소피 비네(Sophie Binet)는 “우리는 정부가 올림픽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파리에 올림픽 기간동안 관광객 등 인구가 대거 몰리는 것에 대한 우려에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기를 원한다. 우리의 경고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대회는 사회적 관점에서 준비되어야 한다. 우리는 몇 달 동안 같은 말을 해왔지만 아무도 신경 쓰지 않고 있어 점점 지쳐간다."고 말했다.

프랑스의 사회적 상황은 지난해 퇴직 연령 인상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 이후 최근 몇 주 동안 교사, 경찰, 농부들의 항의로 인해 여전히 긴장되어 있다. Binet은 " 수천 명의 근로자가 올림픽 개최로 인해 더 오랜 시간 일하고 휴가를 연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장인 토니 에탕게(Tony Estanguet)는 지난 달 노조가 올림픽 기간 동안 파업을 선언해 “올림픽을 망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미 CGT는 지난 2월 5일부터 9월까지 운송업체 RATP의 임금 문제를 놓고 7개월간 파업을 예고한 이후 프랑스 운송망에 이미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시위에 대한 대응으로 정부는 올해 올림픽 기간 동안 파견된 경찰관에게 최대 1,900유로(2,050달러)의 보너스를 주기로 합의했다.

병원 파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묻는 질문에 비네는 " 프랑스가 유입되는 방문객을 처리할 수 있기를 원한다면 정부가 파리 지역에 위치한 병원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입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이번 여름이 어떻게 될지 매우, 매우, 매우 걱정하고 있으며 병원 상황은 직원들에게 초과 근무를 더 하라고 요구하는 등 재앙적이 수준이 될 것이다. 좀 더 많은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우려했다.

< 사진:  AFP / france24 전재 >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mymin@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92 프랑스, '세느강의 세균 오염을 75% 줄일 것' 확신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01
7391 화재 5년 만에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 거의 완료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1
7390 프랑스, 슈퍼마켓에 제품의 “무게에 따른 가격 변화” 경고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6 10
7389 프랑스 청소년들, 학교 폭력 등으로 사망 및 부상 잇따라 (4월 1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0
7388 프랑스, 친환경 산업 유치 위한 55곳 친환경 지역 발표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6 9
7387 프랑스 정부, 자국 기업 등에 국산 태양광 패널 구매 요구해 논란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6 8
7386 프랑스, 의사 진료 약속 지키지 않는 환자 '벌금 €5 부과'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6 6
7385 프랑스,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는 테러 위협 직면 (4월 1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1
7384 파리 인구, 지난 6년동안 73,000명 감소해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5
7383 프랑스, 파리올림픽 기간 안보 강화 위해 동맹국에 도움 요청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5
7382 프랑스 상원, EU-캐나다 포괄적경제무역협정(CETA) 협정 비준안 부결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6 5
7381 프랑스, 2 분기부터 소비 증가에 힘입어 미미한 성장 기대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5
7380 프랑스, '불치병'으로 고통받는 성인의 조력 사망 합법화 (3월 28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7
7379 프랑스의 6~11세 학생 중 13%가 정신 장애를 앓고 있어 (3월 28일자) 편집부 2024.04.26 9
7378 프랑스, 젊은이들의 자살 충동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3월 28일자) 편집부 2024.04.26 7
7377 프랑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낙태 권리를 헌법에 명시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5
» 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3
7375 프랑스 마크롱 '재산업화 정책'으로 유럽 최대 투자국 유지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5
7374 프랑스, 성장 둔화에 따라 100억 유로 예산 삭감 발표 (3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4
7373 프랑스인들의 와인 소비 점점 줄어 와인 시장 침체 (3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