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17 만에 사회보장기금 적자 회복


프랑스의 공공적자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사회보장기금 적자도 위험수위를 벗어나고 있다.

프랑스17년만에 사회보장기금적자회복.jpg

프랑스 경제 일간지 트리뷴에 따르면 사회보장감사원의 보고서는 2017 51 유로의 적자를 기록한 사회보장기금이 2018년은 3 유로 이하로 현저하게 개선될 것이라 알렸다. 2001 이후 처음으로 나타난 현상으로 고비를 넘겼다는 평가가 따른다. 질병, 산업재해 직업병, 퇴직, 가족과 노령연대기금으로 구성되어진 일반 사회보장제기금이 균형을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감사원의 예상치는 지난 가을에 통과 사회보장자금 조달법LFSS 22 유로 적자 전망보다 현저히 낮다. 이러한 개선은 당초 예상보다 28 유로의 예상 수입이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의 기록적 적자감소 예상은 우선 긍정적인 기저효과와 민간부문의 전반적 임금상승에서 기인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세금 사회보장기금 원천 징수로 인한 수입이 예상보다 적자를 줄이는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원은 설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초과량은 사회복지 지출과 학생의무보험제가 폐지되면서 다소 줄어들 것이라고 감사원은 덧붙였다. 또한 감사원은 이러한 예측의 불확실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6 유로 상당은 세금징수 상황에 따라 유동적일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분야별로 보면 건강보험은 2017 49 적자에 비해 5 유로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1999 이래 최대치다. 산업재해보험 또한 2017 11 유로였던 것에 반해 올해는 8 유로로 감소해 기업연대기금이 0,1포인트 낮아질 전망이다.


퇴직기금은 이미 2016 적자를 벗어나 2017  18억의 흑자를 냈으며 올해는 13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가족기금의 경우 2 유로의 적자를 냈던 작년에 비해 올해는 7 5 유로의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노령연대기금 적자 감소는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2017 29 유로 적자는 올해 28 유로로 추정된다.


사회보장 기금 적자 감소 예상보고서 발표 공공계정부 장관은 환영의 뜻을 표하며 사회보장기금의 지속적 균형 유지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제라르 다르마낭과 아네스 뷔장장관은 공공적자 회복을 위한 일련의 노력들이 공공계정적자를 회복시키고 사회보장 시스템을 보호해 정부의 주요 사회개혁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알렸다.


<사진출처 : 트리뷴 >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72 프랑스인들, 여름휴가 해외 선호 늘어 편집부 2018.07.03 1247
6371 프랑스 의무병역제 내년부터 실시 편집부 2018.07.03 1096
6370 프랑스인 1/4, 디지털정보 문맹이다 편집부 2018.07.03 934
6369 프랑스 노동자들, 표준 근무시간 보다 더 많이 일한다 편집부 2018.07.03 1678
6368 프랑스, 사회보장 비용 유럽에서 최고, 효율성 확인 eknews02 2018.06.27 1278
6367 파리, 오토리브서비스 7월말 완전 철수 확정 eknews02 2018.06.26 1613
6366 프랑스, 비정규직과 단기계약 상승세 eknews02 2018.06.26 971
6365 '아쿠아리우스' 난민 다수 프랑스로 망명 원한다 eknews02 2018.06.26 874
6364 프랑스 상반기 가계 구매력 저하 eknews02 2018.06.26 778
6363 프랑스 철도청 파업과 정부의 대응, 사회적 대화 위축 eknews02 2018.06.20 967
6362 프랑스인들의 소득 수입은 얼마 ? eknews02 2018.06.20 1413
6361 파리시, 오토리브Autolib 서비스 잠정 중단 가능성 시사 eknews02 2018.06.20 1235
6360 프랑스, 계층 상승 기회 매우 희박 eknews02 2018.06.20 1117
6359 프랑스, 올해 경제 성장율 1,8%로하향 조정 eknews02 2018.06.20 953
6358 프랑스 13개 지방도시, 선별적 기본소득 실험 본격 착수 file eknews02 2018.06.13 1285
6357 외국인 투자자, 프랑스 주목도 상승 file eknews02 2018.06.12 1151
» 프랑스, 17년 만에 사회보장기금 적자 회복 file eknews02 2018.06.12 828
6355 프랑스 빈곤층 자산 대폭 감소, 부유층은 증가 file eknews02 2018.06.12 1101
6354 마크롱 대통령의 경제정책, 사회균형 위한 재고 필요 file eknews02 2018.06.12 1534
6353 프랑스, 5월 물가상승률 6년 만에 최고 file eknews02 2018.06.06 1209
Board Pagination ‹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