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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자동차 만족도 1위는 ‘볼보’
 
일본브랜드 선전하고, 독일브랜드는 체면유지, 현대·기아는 산업평균 이하의 저조한 성적

자동차 원조 강국 독일에서 실시된 J.D. Power의 2013 독일 자동차만족도조사에서 일본 브랜드들이 상위권을 차지한 반면, 독일 브랜드들은 중상위권에 머물렀다.

 25개 브랜드 중의 1위는 2년만에 정상에 복귀한 Volvo였으며, 기아는 중하위권 현대는 하위권에 머물렀다. 독일 소비자들은 자동차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체험가치를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 독일 자동차만족도조사’는 자동차를 1~2년 사용한 소비자(2010년 1월부터 2011년 12월 사이 새 차 구입) 1만8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로 온라인으로 자료를 수집했다. 만족도는 자동차의 품질 및 신뢰성, 체험가치, 서비스 만족도, 유지비용의 4개 부문에 대한 평가로 구성되어 있다. J.D. Power는 4개 부문이 고객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은 체험가치가 27%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은 유지비용(25%), 품질 및 신뢰성(24%), 서비스만족도(23%)의 순이라고 했다. 

이번 조사는 총 25개 자동차 브랜드를 대상으로 했으며 Volvo가 832점을 획득하며 2년만에 1위를 탈환했다. 

911-독일 3 사진.jpg

Toyota, Mazda, Mitsubishi, Honda 등의 일본 브랜드들은 전년에 이어 계속 상위권(2위~6위)에 포진하며 높은 고객만족도를 과시했다. 독일 토종 브랜드들은 3위를 차지한 Benz외에는 중상위권(8위~11위)에 머물며 안마당에서 체면을 유지했다. 

Kia는 전년(17위)에 이어 중하위권(15위)에 머문 반면 Hyundai는 전년도 중위권(12위)에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이며 하위권(20위)으로 떨어졌다. 

차급별로 우수모델을 찾는 평가에서 일본모델들은 전체 8개 차급 중 5개 차급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나머지 3개 타이틀은 Volkswagen, Volvo, Opel등의 유럽모델들이 차지했다. 차급별 비교에서 예상외로 부진한 브랜드는 BMW였다. BMW는 8개 차급의 Top3, 총 24개의 우수모델에 1개의 모델도 진입시키지 못했으며, 브랜드 만족도에서도 일본브랜드들보다 낮은 평가를 받았다.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차지한 Volvo는 품질과 신뢰성, 체험가치 부문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모델별 평가에서도 V70 / XC70이 Large & Luxury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의 특징적인 발견의 하나는 독일자동차 소비자에 있어 체험가치와 유지비용이 전체 만족도에 영향을 가장 크게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난 점이다. 또 하나의 발견은 고급브랜드와 양산브랜드간의 차이점이다. 

독일의 고급브랜드 소비자는 안전성, 완성품질, 이미지, 안락성, 스타일 등 추상적인 개념들을 더 중시하고 있다. 반면에, 양산브랜드 소비자들은 실용적인 요소들인 구입조건이나 연비에 더 무게를 두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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